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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고추요리 #고추장아찌 #고추소금장아찌만들기 #양념고추장아찌와 간장소금장아찌!!

텃밭에서 오이고추를 키웠는데, 점점 시간이 지날수록

햇빛을 받아서 그런지.....고추는 매워 집니다.

마치 청양고추 같습니다. 분명 오이고추였는데,,





그것으로 언니는 고추피클도 만들었고...

그런데 너무 양이 많아서 도저히 감당을 못해서는

결국 대용량으로 소비할 수 있는 고추장아찌를 만들었습니다.



가장 기본이 되는 소금장아찌입니다.

일단, 소금장아찌를 만든 후에,

그것으로 양념을 입혀서 드셔도 좋고요.

간장을 넣어서 간장장아찌로도 드실 수 있습니다.



가장 기본은 짠맛이 도는 절여진 고추가 중요합니다. ^^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고추는 씻어 준 후에 물기를 완전히 빼 줍니다.
그리고 고추에 포크를 이용해서 구멍을 뚫어 줍니다. 그래야 고추에 물이 차지 않게 됩니다. 그리고 제대로 절여 질 수 있습니다.
물에 소금을 넣고는 팔팔 끓여 줍니다. 끓여진 소금물은 잠시 식혀 둡니다. 너무 뜨거우면 고추가 익을 수 있습니다.
식힌 소금물을 부어 줍니다. 고추는 액체에 뜨는 성질을 가지고 있어서 자칫 소금물을 많이 넣을 수 있습니다. 고추가 잠길듯 말듯,,,,반정도 잠겼을때까지만 소금물을 넣어 주세요.
보통은 돌을 얹어 넣는데,,,돌이 없어서.. 저는 큰 김치통에 고추를 넣어서 공간이 많이 남아서 작은 통에 물을 가득 넣어서 눌러 주었습니다. 아니면 생수통을 넣어 주셔도 되고요. 무게감이 있는 것으로 눌러 주셔야 합니다.
일주일동안 삭힌 고추소금절임입니다. 잘 삭혀졌습니다. 그냥 이 상태 그대로 먹어도 좋지만, 두가지로 변형을 하려고 합니다. 하나는 간장, 하나는 양념으로요.
짭쪼름하면서도 아삭한 식감이 살아 있는 고추소금장아찌입니다. 우와....... 된장찌개에 넣으면 대박이겠다!!
양념을 했습니다. 매콤하면서도 조금더 간장향이 나도록 그렇지만 단맛도 돌게 만들었습니다.
두가지의 버전인데 하나는 그냥 고추소금장아찌!! 그 소금장아찌를 양념한 양념고추장아찌입니다. 그런데 나중엔 다시금 양념을 추가로 해 주었습니다. 아 양념장아찌는 아니고 소금장아찌에 설탕과 간장을 추가로 넣어서 간장장아찌로 만들어 주었습니다.

등록일 : 2021-11-09 수정일 : 2023-04-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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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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