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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네집밥

음료로 먹으면 간기능과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로 만든 청과 포도주 쉽게 만드는법

명절에 많이 들어온 포도를가지고
청으로 담아서 피로회복에 좋은
청을 담고 남은 포도는 술로 담아서
활용하시면 좋을 것 같아서 청과
술로 한번 만들어봤습니다
6인분 이상 2시간 이상 중급
재료Ingredients

동영상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① 포도 세척 후 일일이 따주기
포도 6kg
종이컵 한 컵(200ml)
설탕 6kg
제일 먼저 할 일은 포도에 6kg에는
이물질이 있을 수 있으니 잠길
정도에 물을 부은 다음 식초
종이컵 한 컵(200ml)을 붓고
포도를 잘 뒤적거려 주신 다음
한 십분만 재워주시면 됩니다
10분이 지나 깨끗이 씻고 물기를
제거한 포도는 일일이 포도알을
다 따주셔야 빨리 발효되고
깔끔하게 됩니다 그러니
번거로워도 다 따주세요

포도 6kg

일일이 포도알을 다 따주셔야
빨리 발효되고 깔끔하게
됩니다 그러니 번거로워도
다 따주세요

② 설탕에 섞은 후 다 녹여주기
물기를 쫙 뺀 포도알은 설탕과
같이 1:1 비율로 재워서 담아야
합니다 그래야지 다 드실 때까지
변질이 없습니다그러니 설탕을
붓고 버무려 주시면서 일일이
다 으깨어주세요 그래야 설탕도
잘 녹고 즙이 빨리나와서 빨리
발효가 돼서 일주일 만에 포도
주스로 만들어서 먹을 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포도로 만든 청을 오래
놔두시면 포도주가 되거든요
그렇기 때문에 일단은 청을
일주일 만에 담아서 주스부터
만들고 그 다음에 포도로 술을
만드시면 됩니다 다 으깨고
설탕에 녹였으면 한 시간정도
재워뒀다가 청을 담아주세요
그래야 숙성이 더 잘됩니다
한 시간 재워 줄 때는그냥 두지
마시고 시간날 때마다 한 번씩
설탕과 포도를 저어서 다 녹여주세요

설탕 6kg

한 시간 재워 줄 때는그냥 두지 마시고
시간날 때마다 한 번씩 설탕과 포도를
저어서 다 녹여주세요

③ 설탕을 다 녹인 포도 1주 숙성
우선 청을 담을 때는 설탕을
다 녹여서 담아야지 숙성이 빨리
됩니다 다 녹이지 않고 담으면
설탕도 바로 녹지 않고 삼투 현상도
늦게 일어나서 술이 되버립니다
숙성할 때 햇빛만 안 보면되니
유리병이나 플라스틱병을 깨끗이
씻어서 부어주시면 됩니다
또 포도를 청을 담아서 사이다에
타서 드시면 레몬에이드처럼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에이드가
완성되니 꼭 한 번 타서 드셔보세요
진짜 생각보다 맛이 좋습니다
단 너무 달 수있으니 희석해서
드셔야합니다 다 담고나면
뚜껑을 닫으시고 햇빛이
안드는 서늘한 곳에서
일주일만 기다리면 청이
완성됩니다
④ 청 진액으로 음료만들어주기
1주일이 지나 확인 해보니
숙성이 아주 잘됐고 색깔도
아주 예쁘게 잘 나왔습니다
수분이 워낙 많아서 진액이
아주 많이 나왔습니다
건더기는 이제 채반에 걸러
주시고 진액은 따로 걸러서
음료로 희석해서 드시면 되고
청을 담고 남은 건더기는
술로 담으시면 됩니다
우선 채반에 걸러 낸
청 진액으로 음료를 담기
쉽게 위에다 깔때기를 놓으면
아주 깔끔하게 깨끗이 담아집니다
청을 음료로 드실 때 비율은요
생수 종이컵 4컵(800ml)
청 진액(200ml)으로
맞춰서 냉장 보관하시면서
드시면 좋습니다
그리고 청과 사이다를 타서
드실 분은 생수와 똑같이
사이다 종이컵 4 컵(800ml)
청(진액) 종이컵 한 컵(200ml)을
넣고 드시면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에이드를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맛이 약하면 좀 더 진액을
더 넣고 드셔도 됩니다

생수 종이컵 4컵(800ml),청 진액(200ml),사이다 종이컵 4 컵(800ml).청(진액) 종이컵 한 컵(200ml)


그리고 청과 사이다를 타서
드실 분은 생수와 똑같이

사이다 종이컵 4 컵(800ml)
청(진액) 종이컵 한 컵(200ml)을
넣고 드시면 피로회복에 좋은
포도에이드를 드실 수 있습니다
단 맛이 약하면 좀 더 진액을
더 넣고 드셔도 됩니다

④ 포도로 담은 청 건더기로 포도주 활용
소주 20% 2L
(또는 일반 소주(16.5%) 2L)
우선 청 담고 남은 건더기를
따로 담아 주세요 청을 한번
담았기 때문에요 포도가 약합니다
그래서 일반 소주나 소주 20도짜리를
부어주시고요 햇빛이 안 드는 곳에서
일주일만 숙성한 다음 채반에 걸러서
건더기는 버리시고 포도주만 따로
걸러서 냉장 보관해서 드시면 됩니다
약한 포도주라 여성분들도 부담없이
드실 수 있으니 일반 소주(16.5%)나
소주 20%짜리를 취향에 맞게 선택해서
부어주세요
담금주로 담아 드실 분은 햇빛이
안드는 서늘한 곳에 2주 정도 놔뒀다
그대로 보관하시면서 술만 꺼내서
드시면 됩니다
포도로 담은 청을 시원하게
사이다 타 드시면 피로회복에 좋고
간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꼭 담아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식성에
맞게 물에 희석해서 드셔도 됩니다
또 따뜻하게 데워서 드셔도 맛이
아주 좋으니 그렇게 드셔보는 것도
추천드려봅니다

포도로 담은 청을 시원하게
사이다 타 드시면 피로회복에 좋고
간기능 회복에도 좋다고 하니
꼭 담아서 드셔보세요 그리고 식성에
맞게 물에 희석해서 드셔도 됩니다

팁-주의사항
청을 담고 남은 포도주 기간
소주 20%
(혹은 일반 소주 16.5%) 2L를
1주간 숙성해줍니다 술이 약하니
건더기는 걸러내고 포도주만
냉장고에 넣고 보관하시면 됩니다
달게 드실 분은 포도로 담은
청을 조금 넣어서 드시면 좋습니다
담금주로 담으실분은 2주간
햇빛이 없는 곳에 숙성한 다음
술만 따라드시면 되며 오래동안
보관가능합니다

등록일 : 2021-09-29 수정일 : 2021-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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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연네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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