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이 팔팔 끓으면 소금을 넣고
시금치 줄기 쪽부터 넣고 데쳐줍니다
데친 시금치는 건져서 흐르는 물에 헹군 다음 두 손으로 지그시 눌러 짜줍니다
#나물데치는법
나물을 데칠 때는 불의 사양이나 본인 입맛이 다르기에
시간을 정하고 데치는 것보다 한줄기 꺼내서
손으로 만져보던가 먹어보는 게 가장 정확해요
데친 시금치는 먹기 좋은 크기로 듬성듬성 두세 번 잘라줍니다
다진 마늘과 참치 액을 넣고 참기름과 통깨를 넣고 조물조물 무쳐줍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해줍니다
나물은 모든 종류를 다 좋아하지만
특히 겨울 시금치는 달큼하고 정말 맛있지요
아삭하고 상큼하고 맛있는 시금치나물
요즘은 시금치 가격이 무척 비싸겠지요
잡채 만들 때도 시금치를 좋아하지만 시금치가 없을 때는
시금치 대신 부추를 사용하면 되겠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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