콩나물과 당근과 버섯을 큰 그릇에 담아서 골고루 섞어 놓은 후, 콩가루 50g으로 골고루 버무려서 준비했다가 김이오른 찜솥에 콩가루 옷을 입은 채소-> 훈제오리고기-> 콩가루 옷을 입은 채소-> 훈제오리고기 순서대로 올린 다음 채소를 버무리고 남은 콩가루를 솔솔 뿌려서 뚜껑을 덮고 센불에 6분간 쪄냅니다.
부추와 미나리에 생 콩가루 20g을, 팽이버섯에는 생 콩가루 10g을 넣어서 버무린 후, 미리 쪄 놓은 훈제오리와 채소위에 생콩가루옷으로 버무린 팽이버섯과 부추를 차례로 올려서 센불에 2분간 찐 다음 불을 끈 후 그대로 2분간 뜸을 들입니다.
영양 가득한 '훈제오리고기 채소 콩가루찜'이 완성되었습니다.
커다란 젓가락을 이용하여 골고루 섞어줍니다.
접시에 예쁘게 담아서 양념 초간장과 함께 상에 올리면 됩니다.
훈제오리고기와 콩가루가 만나서 쫄깃하면서도 아주 고소합니다.
훈제오리고기에 채소와 버섯까지 들어가서 영양 가득한 반찬이 되었습니다.
때로는 반찬으로 때로는 술안주나 간식으로 드시면 아주 좋습니다.
훈제오리고기와 여러가지 채소를 함께 맛볼 수 있어서 눈이 즐거워집니다.
생 콩가루를 넣고 조리했지만 볶음콩가루를 넣어도 괜찮습니다.
오래 끓이면 색깔이 변하는 부추랑 미나리 그리고 팽이버섯은 따로 넣고 쪄내야지 예쁘고 맛도 좋은 훈제오리 콩가루찜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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