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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새댁

한여름더위에 땀 뻘뻘흘리며 고량주 한잔과 함께 바로 마라탕이쥐~(훠궈스타일)

이열치열이 딱 맞게 에어컨 빵빵하게 틀고 땀 뻘뻘 흘리며 먹는 마라탕 국물에 고량주한잔~캬~ 더워 지친 몸이 오히려 확 풀리는 느낌이지요? 오늘밤 우리집 야식이랍니다. 양지를 쓰면 국물도 사골맛이 나서 더 맛있는건 요리팁이지요~
2인분 6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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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는 사각으로 대충썰고 통마늘, 양파,다시마를 준비한다.
냄비에 위의 재료와 물을 넣고 팔팔 10분간 끓인다.
청경채와 시금치는 꼬다리를 잘라내고 케일은 먹기좋게 썰고 숙주는 지저분한 머리꼬리를 다듬어 준비한다.
두부는 사각썰기하고 어묵은 꼬치를 빼고 손가락마디 길이로 썰고 떡은 물에 5분정도 담갔다가 건져낸다. 새우만두도 준비한다.
냉동된 양지 슬라이스를 준비한다.
해감한 바지락을 준비한다.
끓인 육수에 마파소스를 수북히 5큰술을 넣고 라면스프를 반개 넣어 국물의 간을 맞춘다. 다시마는 건져낸다.
바지락과 떡, 야채를 일부 넣어 육수를 더 진하게 낸다. 야채와 바지락은 익으면 건져먹는다.
유자폰즈소스에 찍어먹는다.
계속 끓이면서 고기랑 만두등 넣어 익혀먹는다.
팁-주의사항
1.완전 맵게 먹고 싶으면 베트남 고추를 10개정도 더 넣어 육수를 낸다.
2.만두는 고기만두보다 새우만두가 더 잘 어울린다.
3.쌈채소 세트 사고 야채가 남을 때 해먹으면 좋다.
4.양지로 먹으면 육수가 점점 사골국물처럼 진해져서 점점 더 맛이 깊어져간다.

등록일 : 2021-08-06 수정일 : 2021-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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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파주새댁

주부1단 초보들도 쉽게 뚝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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