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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추전 바삭하게 만드는 꿀팁이 담긴
오징어 부추전 레시피
오징어 부추전 만들기 필요한 재료 튀김가루 물 맛소금 부추 1/3단 오징어 한마리 양파 반개 당근 약간 그 외 호박, 고추, 깻잎, 고추 등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채소 |
안녕하세요 : )
요즘 날씨도 꿉꿉 ㅠㅠ
비도 자주 내렸는데요,
오늘은 그런 날씨에 만들어 먹기 좋은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 레시피 를
소개해볼게요 : )
#부추전 #오징어부추전 #바삭한부추전
먼저 부추를 깨끗하게 씻어서
부추 무침 먹을 때 정도의 크기로
부추를 썰어줍니다 : )
부추 한단을 사면 양이 은근 엄청난데,
그 중 1/3단 정도 사용했어요.
이 정도의 부추 양이면
부침개 3-4장정도 만들 수 있어요. ^^
당근도 얇게 채썰어주고요,
더 많이 넣어도 되지만
저는 당근을 안좋아해서 조금만 넣었어요 ^^; ㅎㅎ
양파도 반개 얇게 썰어 넣어줬어요.
이 외에 깻잎, 호박, 감자, 고추 등등
기호에 따라 좋아하는 채소 넣어주면 됩니다 : )
오늘의 하이라이트 재료인 오징어도
깨끗하게 씻어서 껍질 벗겨낸 뒤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넣었습니다 : )
재료 손질을 끝냈으니
이제 반죽을 만들어 볼건데요.
부침개를 만들거지만,
바삭한 식감을 위해 부침가루 대신
튀김가루를 사용했어요 : )
튀김가루와 물은
1대1 비율로 맞춰 넣으면 되고요,
종이컵으로 가득 한 컵씩 넣으면 돼요.
튀김가루는 컵에 가득,
종이컵은 가득보다 조금 덜 넣어
약간 걸죽한 느낌의 반죽으로 만들었어요.
튀김가루에 기본적으로 약간 간이 되어 있어
소금을 안넣어도 되지만,
더 맛있는 맛을 위해 ㅎㅎ
맛소금도 1/2 T스푼 넣어줬습니다.
이렇게 볼에 물과 튀김가루를 넣어서
뭉치는데 없이 잘 섞어주면 돼요. ^^
썰어놓은 채소에 반죽을 부어 잘 섞어줍니다.
이제 오징어 부추전을 부쳐볼게요.
식용유(포도씨유)를 넉넉하게 둘러줍니다.
그리고 20초-30초정도 중불로 예열해주세요.
팬이 뜨거워지면 팬의 중앙부터
반죽을 덜어 가장자리까지 잘 펴주세요.
반죽을 잘 펴준 뒤 가장자리가 익기 시작하면
팬을 흔들흔들 -
기름이 부추전에 잘 닿도록 팬을 흔들흔들 해주세요.
센 불로 부치면 탈 수 있으니
중불 / 중약불 정도로 부쳐줍니다 ^^
많이 뒤집기보다는
1-2번 뒤집어주는게 가장 맛있구요,
튀김가루는 부치는 시간이 좀 지나고
기름이 반죽에 잘 닿을수록 바삭해지니
얼핏 보기에 전이 잘 익은 것 같아보여도
뒤집개로 살짝 눌러봤을 때
반죽이 바삭하지 않으면
뒤집지 말고, 흔들흔들 팬만 살짝씩 흔들어주세요.
말씀 드린 방법대로 하면
뒤집었을때 이렇게 노릇노릇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을 만들 수 있어요 ^^
노릇노릇
바삭한 오징어 부추전 완성
바삭함이 보이시나요 ? ㅎㅎㅎ
매콤한 음식과 곁들여 먹기도 좋고,
막걸리 한잔과 같이 먹어도 좋을 것 같은
맛있는 오징어 부추전입니다.
부추향도 너무 좋고
오징어도 가득 넣어서 만족스러웠어요 : )
술안주나 도시락 반찬,
매콤한 음식과 먹을때 좋은
맛있는 오징어 부추전 만들기였습니다 : ))
혹시 집에 부추 사다놓은게 있다면
맛잇는 부추전 만들어서 드셔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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등록일 : 2021-07-15 수정일 : 2021-07-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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