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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이짝이

투움바 파스타 만들기 (우유 베이스 크림소스 활용한)

패밀리 레스토랑에서 먹던
바로 그 맛~!

우유와 생크림의 부드럽고 고소한 크림소스에
고춧가루와 간장이 들어가서
유독 우리들에게 더 친숙하죠 ~
집에서 만들어보는 레시피에요 :)

2인분 30분 이내 초급

동영상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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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취향에 따라 준비해요
양송이와 새우는 꼭 들어가는게 좋고
파스타면은 페투치니면으로 준비해요 :)
생크림 200ml, 우유 100ml
간장 2T, 다진 쪽파 3T, 맛술 1T
재료를 넣은 뒤 섞어줍니다.
그리고 밀폐용기에 담아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새우 밑간을 해줍니다.
새우 역시 미리 밑간해두면 더 맛있는데요.
손질한 새우에 고춧가루 1T,
다진 마늘 1/2T, 맛술 1T를 넣고 버무려
소스와 같이 냉장고에 넣어둡니다.

새우 손질법 레시피

냄비에 물을 넉넉히 넣고,
물이 끓으면 소금과 올리브오일 약간 넣은 뒤
페투치니 면을 삶아줍니다.
소스에 한 번 더 볶아줄 것이라
약간 덜 익은 정도로 삶아줍니다.
파스타면 삶을 때 소금 간은
우리가 국물 간을 하는 것처럼
적당히 간간하게 해줍니다.

팬에 올리브오일 2T, 버터 한 조각 넣은 뒤
편으로 썬 마늘을 볶아줍니다.
타지 않도록 중불에서 볶아주었어요.
마늘 향이 올라오기 시작하면
밑간해둔 새우를 넣고
새우의 곁면이 익을 정도로만 볶아줘요
두툼하게 슬라이스 해둔
양송이버섯도 같이 넣고 볶아요.
양송이버섯이 반 정도 익으면
숙성해둔 크림소스를 넣어줍니다.
재료가 어우러지게 보글보글 끓여줍니다.
재료가 다 익고 소스가 어우러지면
삶아놓은 파스타 면을 넣고 같이 볶아요.
혹시 소스 농도 조절이 필요하다면
면수로 해주시면 됩니다.
부족한 간은 소금, 후추로 하고
하드 파마산 치즈를
듬뿍 갈아 넣어주었어요.
치즈는 꼭 들어가야 풍미가 확 달라져요.
불을 끄고 크림이 면과 어우러지도록
1~2분 정도 그대로 두었다가
그릇에 먹기 좋게 담아주면
투움바파스타 만들기 완성이에요 :)
팁-주의사항
집에서 투움바를 만들기 위해서는
먼저 크림소스 베이스를 만들어
숙성하여 주는데요.
반나절 정도 냉장고에 넣어두면
소스가 숙성되어 더 깊은 감칠맛이 나요.
상세 내용은 블로그 참고하세요
https://blog.naver.com/firehouse79/222403028513

등록일 : 2021-07-01 수정일 : 2021-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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