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엔 소금 한 꼬집과 후추 약간
참기름 반 큰 술을 넣어 버무려
주세요. 이때 부추를 같이 넣어
치대면 풋내가 날 수도 있고 색감도
안 좋아지기 때문에 김치와 두부를
적당히 치대서 섞고나서
마지막에 다진 부추를 넣어서
살짝 다시 버무려서 준비해 두세요.
팬에 기름을 적당량 두르고 준비해
둔 반죽을 펴서 적당히 익어 갈
때쯤에
준비해 둔 속을 옆의 사진처럼 올려
주세요.
그다음은 옆의 사진처럼 한쪽씩
덮어 주며 말아 주세요.
말면서 모양을 다듬어 주시며
부쳐 주시면 되구요.
이렇게 해서 감자 김치 전병이
완성이 되었네요 ~
감자를 활용해서 뭘 해 먹으면
좋을까 궁리를 하다가
전병을 해 먹어도 좋겠다 싶어
응용을 해 보게 되었는데요.
새로운 레시피를 만들어 보는 건
참 흥미롭고 재미있는 것 같아요!!
이렇게 만들면 맛이 있을 것이라고
예상은 했는데 생각했던 것 보다
더 맛이 있었어요:D
요고 간식으로도 좋고 한 끼 식사
로도 든든하고 술안주로도 그만인
맛이더라구요~ 감자의 쫄깃거리는
식감과 양념된 김치와 두부의 맛이
참 괜찮은 조합이더라구요!!
이웃님들도 제철인 감자를 활용
해서 만들기도 간단하고 맛도
좋은 감자 김치 전병을 한 번
만들어 드셔보시면 좋겠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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