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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병아리콩 국수/ 당뇨에 좋은 콩

먹거리가 많은 만큼 질병도 넘쳐나는 시대에 살고 있는
우리들. 성인병에 좋다는 병아리콩을 가지고
콩국수를 만들어 더운 여름 날 시원하게 한그릇
만들어 후루룩 먹고 본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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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른 병아리콩은 물에 8시간 넘게 불려준다.
불린 콩은 압력솥에 잠길 정도의
물을 붓고 추가 흔들리기 시작하면 중간
불에서 10분 정도 삶아준다.
삶은 콩은 식힌 후에 껍질을 제거해 준다.
믹서에 갈면 굳이 꽁깍지를 제거하지
않아도 되지만, 부드러운 맛을 만들고
싶어서 제거해 주었다.
콩만으로는 빡빡해서 먹기 힘들어
2인분 양으로 생수 500mL에
삶은 병이리콩을 넣고 믹서에 갈아준다.
믹서에 간 콩은 체에 내려 부드럽게
국물만 만들어 준다.
믹서에 간 콩 입자와 잣 20g, 땅콩 20g,
두부 100g, 통깨 20g 과 병아리콩 삶은
물을 넣어 다시 믹서에 갈아준다.
잠시 냉동실에 보관하여 먹으면
시원해서 좋다.
콩국물을 냉동실에 보관하는 사이,
고명을 준비한다. 식성에 따라 방울토마토를
준비 하기도 하지만 집에 수박이 있어서
수박과 오이, 삶은 달걀을 준비했다.
콩국물과 고명이 준비 되었으니
소면을 삶아준다. 2인분양으로 500원짜리
동전 크기의 양을 두배 준비하여
삶아준다. 뭉치지 않게 저으면서
삶는다.
면의 탄력을 위해 중간에 찬 물을 두 번 정도
끼얹어 주며 4분동안 삶아 찬물에 바락바락
씻어 건져 물기를 빼준다.
고명을 올리고 냉동실에 넣어 둔
콩국물을 부어준다.
잘익은 무석박지와 함께~~.
무더운 여름날을 잊게 할 영양 많고
고소한 병아리콩 콩국수 완성.
팁-주의사항
콩은 충분히 불리고, 얍럭솥에 삼는 것이 잘 익는 것 같다.
고명은 기호에 따라 다른것을 올려도 좋고, 콩국물은
시원하게 만들어 먹으면 더 좋다.

등록일 : 2021-06-26 수정일 : 2021-0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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