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렇게 중심을 저며서 썰어 펴주면 잘익고 퍼석함도 덜해요.
일전에 이태리 가족여행 갔을때도 마트에 가보니
이렇게 펴서 포장해놓고 팔기도 합니다.
미국에서두 이렇게 파는게 있지만 많이 비싸지요.
이런모양으로 져며서 펴서 썰어놓은것을
요리 용어로는 (butterfly-cut )버터풀라이 컷이라 한답니다.
버터풀라이 컷 하여 소금, 후추로 밑간하고 올리브유 디즐링.
닭에 밑간이 베는동안 곁들임 준비합니다.
어린 그린빈을 준비했는데 여러분들은 아스파라거스나..브로컬리등도 좋아요.
사과랑 함께 소금후추 밑간하고 올리브유에 코팅해뒀습니다.
그린빈은 그린팜에서 500그람 7.000원 구입 가능해요.
마늘 3쪽도 굵게 다져두고.....
레몬두 슬아이스를 좀 도톰하게했습니다.(1.5cm정도)
얇게 썰면 팬에서 익힐 때 녹아버립니다
팬에 닭고기를 노릇노릇 익혀내고....
불은 언제나 중불입니다.
준비해둔 그린빈과 사과도 익혀냅니다.
그린빈은 양끝을 잘라내고...사과는 7~8등분하면 적당합니다.
처음엔 그냥 익히다가 물을 1큰술 정도 넣고 익히면 금방 익어요.
뜨거운 기름이 물과 닿으면서 수증기가 발생하여 익는 속도가 빨라집니다.
레몬슬라이스도 팬에서 익혀내세요.
레몬은 익히면 즙이 저절로 흘러나옵니다.
소스는 올리브유나 버터 3큰술에 밀가루를 2큰술 넣고 볶으세요.
밀가루가 갈색이 돌면 다진 마늘을 넣고 익힙니다.
마늘향이나면 물을 조금씩 부어가면서 소스의 농도를 조절합니다.
되직한게 좋은집도 있고 묽은게 좋은집도 있을터....입맛대로 하소서.
소금후추로 마무리 간 해주면 소스완성.
한끼 멋진 식사로 그만입니다.
배고프신분은 사과대신 감자나 밥으로 대용하시면 되겠지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은 아무래두 사과가 좋을거구요.
다이어트 하시는분들도 정~ 배가 고플거같으면 호밀빵 한쪽 곁들이시구요.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