흐르는 물에 가볍게 헹궈주고 물기를 꽉 짜서 준비합니다. 이때 맛을 봐서 좀 짜다 싶으면 물에 여러번 헹궈내는 방식으로 염도 조절이 가능해요.
위 분량의 양념을 해주세요. 깨는 통깨와 깨소금을 같이 사용해서 고소함을 더해줍니다. 그리고 조물조물 가볍게 무쳐주기.
이때 대파 혹은 쪽파를 조금 다져서 준비하구요.
양념에 먼저 무쳐낸 후에 대파를 넣고 가볍게 한 번 더 섞어주세요.
만드는 법은 무생채와 같다고 보면 되구요^^ 재료만 수박껍질로 틀려질뿐~
접시에 담아내고 깨를 한 번 더 뿌려주면 수박껍질무침 완성!!!
백종원님 레시피에는 수박 한 통 기준으로 양념이 잡혀 있고
수박 크기에 따른 기준은 딱히 없었는데요.
수박껍질 절일때 소금1스푼반에 15분 기준으로
맛을 보고 짜면 물에 헹궈내는 방식이였는데
저는 수박껍질 300g 기준으로 만들면서 소금은 1티스푼만 사용했습니다.
양념은 레시피 그대로 하되,
스푼을 작은 걸 사용해 계량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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