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경기미 가와지 1호를 이용한 트레 풍기 리조토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가와지1호 쌀 100g; 양송이버섯 50g; 만가닥버섯 50g; 마늘 5g; 베이컨 1줄; 닭육수 500ml; 버터 2Ts; 트러플 살사소스 1ts; 트러플 오일 약간; 소금 약간; 후추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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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riandise

경기미 가와지 1호를 이용한 트레 풍기 리조토

쌀요리 뭘해볼까 하면서 만든 요리입니다.

1인분 3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양념]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경기미 가와지 1호는 맵쌀과 찹쌀사이의 식감이라길래 리조토에 좋겠다 싶어서 만들어봤습니다.

먼저 닭육수 준비해주시구요
액상치킨스톡 희석액도 괜찮아요
베이컨은 작게 잘라주시고
마늘은 굵게 다져주세요
버섯은 양송이만 한개를 제외하고 다져주세요
한개는 편썰어주시면 돼요

저는 브라운 치킨 스톡을 써서 전체적으로 어두운 색상이 나왔는데, 밝은 색상을 원하시면 화이트 치킨스톡을 쓰시면 됩니다.
플레이팅 신경 안쓰시면 다 다져주세요

팬에 베이컨을 구워줍니다
바삭하게 만드시면 돼요

베이컨

중불

바삭하게 만드는게 목표에요.
기름을 최대한 빼는 느낌으로 해주세요

베이컨 기름에 편썬 양송이를 구워주세요

플레이팅 신경 안쓰시면 넘어가주세요

양송이까지 다 구웠다면
버터를 녹이고 다진 버섯 그리고 마늘을 넣고 볶아주세요

양송이버섯,만가닥 버섯,버터

중불

버섯의 대부분은 수분이라 볶다보면 부피가 많이 줄어요.
가볍게 수분을 최대한 날려준다는 느낌으로 볶아주세요.

마늘은 특유의 향이 날아가고 감칠맛만 남게 볶아주세요

사진처럼 수분이 많이 날아가면 됩니다

중불

수분이 많이 날아가야 더 맛이 있어져요.
버섯은 기름을 머금는 성질도 있어서 버터의 풍미가 버섯에 깊게 배여들어요
버터말고 엑스트라 버진 올리브 오일 쓰셔도 돼요
추천하는 브랜드는 데체코입니다.

가와지 1호를 넣고 쌀알이 전체적으로 기름에 코팅되도록 볶아주세요

가와지1호

중약불

꼭 가와지를 써야하는건 아닌데, 전분이 많은 쌀이면돼요.
쌀은 가볍게 섞는 느낌으로 전체적으로 버터의 풍미가 배어들게만 하면 돼요

닭육수를 넣습니다.
시계방향으로 계속 저어주세요
한번에 넣는게 아니라 100ml씩 나눠서 넣어야해요

닭육수

강불

한방향으로 계속 저어야 쌀에서 전분이 많이 나오고 그래야 농도가 진한 리조토가 만들어져요
나눠서 계속 졸여가며 볶아주세요.
탈수도 있으니 계속 잘 저어주셔야 돼요
자작하게 죽같은 느낌이 되면 웍질 하실수 있으면 하셔도 돼요

사진처럼 수분이 다 날아가게 되면 다시 넣고 반복하시다가 4번째쯤에 트러플살사소스를 넣어주세요
5번째까지 하고 트러플 오일 뿌리고 수분감이 적당히 없을때 불끄고 저어대거나 웍질을 해주세요

트러플 살사소스,트러플오일

강불

저는 집에 재료가 있어서 넣은거지 없으시면 다른 버섯을 더 넣거나 하셔도 돼요.
트러플 대신할 만한걸로 추천은 표고버섯이 좋아요
5번안에 쌀이 다 안익으면 물을 살짝씩 넣고 2~3번정도 더 볶아주세요
마지막전에 소금,후추로 간을 해주세요.
일찍 간하면 너무 짜게 될 수 있으니까 마지막에 해주세요

잘 만든 리조토는
죽과 밥 사이에요
포크로 떠내어 먹을 수 있다면 농도조절을 잘하신거에요

저는 마무리로 그라나 파나노를 뿌렸는데, 다른 치츠류를 뿌리셔도 좋아요.
기름이 많이 들어가서 막 느끼할것만 같아도 실제로는 느끼하진 않고 버섯특유의 향이 깊게 퍼지는 느낌과 감칠맛을 느낄 수 있습니다.

: 리조토면 조금 어려울 수 있지만 해보면 진짜 맛있어요
트레는 세개를 의미하고 풍기는 버섯을 뜻하는 단어입니다.
의역하면 세가지 버섯이 들어간 리조토 가 되겠네요
가끔은 분위기 내보고 싶을때도 좋지만은 평소에도 간단하게 해먹으면 되게 좋아요
챕터마다 팁을 적어놓는데 꼭 참고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