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질하여 헹구어 물긴 뺀 마늘쫑을 용기에 답습니다 안성맞춤으로 딱 맞는 사이즈인데요 배합초를 넣어 하루 이틀 지나면 양이 조금 줄어들어요
간장과 생수를 동량으로 넣어주세요
보통은 설탕과 식초도 동량으로 넣지만 저는 설탕과 식초는 반으로 줄이고 간장 1: 생수 1:설탕 0.5를 넣어 먼저 끓이다가 꿇기 시작하면 식초 0.5 : 소주 0.5를 넣어 불을 끄고 식혀 주었어요
시간이 지나고 식힌 배합초를 마늘쫑 담은 용기에 부어주고 뚜껑을 닫고 볕이 들지 않는 시원 곳에 놓아두었습니다
딱 일주된 배합초를 다시 따라내어 끓여 부어주고 양이 줄어들었기에 위에 무거운 것으로 꾹 눌러 놓았습니다 이대로 일주일만 더 지나면 그냥 먹어도 맛있게 먹는 마늘쫑 장아찌가 만들어진답니다
만약 양이 적거나 하면 배합초를 끓여 한 김 식혀 바로 넣어 장아찌를 담으면 빨리 먹을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오래 보관하는 장아찌는 끓여서 식혀 넣어 보관하는 것이 변질도 되지 않고 좋아요 또한 장아찌를 담아서 냉장고에 바로 보관하는 것은 장아찌가 맛이 덜 하기 때문에 적당히 숙성을 걸쳐 알맞게 되었을 때 넣으셔도 무방합니다만 소수를 넣으면 실온에서 장기간 보관이 가능하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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