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쿨캣
가와지 1호쌀로 만든 쫀득쫀득 팥 앙금 밥 인절미
찹쌀처럼 찰기가 뛰어난 가와지 1호쌀의 특성을 이용해 만든 밥 인절미 입니다.
인절미 안에 들어있는 달달하니 진한 맛이 나는 팥앙금은 시판 팥양갱으로 대신해 편리성을 높였습니다.
부드러우면서 쫀득한 식감이 그만이라 찹쌀로 만든 인절미만큼 맛있어요!!
찐득거리는 찹쌀보다 만지기 쉬워서 만들기도 훨씬 쉽고요.
그저 일반적으로 밥을 하듯이 밥을 지은 후 뚝딱 만들 수 있어서 누구나 쉽게 떡을 만들어 드실 수 있답니다.
영양 만점 간식으로 너무 좋고요.
주스나 우유를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로도 충분할 거예요.
불린 쌀과 물이 1:1이 되도록 밥물을 맞추고 일반적으로 밥을 하듯이 밥을 지어 줍니다.
센 불로 가열해 물이 끓어오르면 밥물이 고르게 가고 고루 익을 수 있게 아래 위로 크게 휘저어 섞은 다음 중불로 낮춰 3~4분...
그리고 뚜껑을 덮고 약불로 10분 정도 더 가열한 후 불을 끄고 10분 이상 충분히 뜸을 들여 주세요.
인절미에 사용할 고물은 시판 카스테라를 이용했어요.
가장자리의 진한 부분은 잘라내고 갈기 좋게 깍둑썰어 준 다음
블랜더에 넣고 갈아줍니다.
카스테라를 갈 때 한번에 오래 갈면 떡지고 뭉치기 쉬우니 반드시 짧게 끊어가며 갈아주세요!
갓 지은 밥에 밥에 설탕이랑 소금을 넣어 간을 하고 골고루 비벼 주세요.
비빈 밥은 핸드 블랜더를 이용해서 곱게 갈거나 절구나 방망이 등을 사용해 쿵쿵 짓찧어 주셔도 좋아요.
밥알이 형체가 완전히 없어지고 매끈하니 찰기가 돌도록 갈아준 후
떡이 들러붙지 않도록 비닐장갑이랑 인절미 위에도 참기름을 약간 바르고 잠시 치대어 찰기를 높여 주세요.
치댄 떡은 조심조심 둥글려 떼어냅니다.
넓고 편편한 용기에 카스테라 고물을 넉넉히 깔아 주고 차지게 치댄 떡을 올린 후 다시 카스테라 고물을 덮어 주고
스크래퍼나 주걱 같은 도구를 이용해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주세요.
요대로 고물 위에 돌돌 굴려서 드시면 카스테라 고물 인절미가 되는 거고요.
여기서 한 단계 더 나가서 팥 앙금 인절미를 만들어 볼게요.
힘들게 팥 앙금을 만들 필요없이 간편하게 시판 팥 양갱을 이용했어요.
양갱이 달달하니 팥 맛이 진하고 부드러우면서 찰져서 앙금으로 사용하면 진짜 괜찮거든요!
팥양갱은 적당한 두께로 잘라서
한 입 크기로 떼어낸 인절미 반죽의 중심에 넣고
잘 아물리게 꼭꼭 꼬집어서 둥글린 다음 카스테라 고물에 돌돌~ 굴려서 팥앙금 인절미를 완성합니다.
쫀득한 인절미 속에 달콤한 팥 앙금이 가득~
영양 만점 간식으로 너무 좋고요
주스나 우유를 곁들이면 든든한 한 끼로도 충분할 거예요.
카스테라를 갈 때 한번에 오래 갈면 떡지고 뭉치기 쉬우니 반드시 짧게 끊어가며 갈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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