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좋은오이고르는법
오이는 처음과 끝이 일자로 쭉쭉 뻗은 것을 고릅니다
꽃이 붙어있고 가시는 무르지 않고 단단한 것이 좋은 오이입니다
색깔이 선명하고 오이 끝부분 5cm 정도가 색이 더 짙은 오이로
단단한 것이 좋은 오이입니다
오이를 반찬으로 만들 때 소금으로 문질러 닦아서 반찬을 하곤 하지만
오이지 담을 때는 소금으로 겉을 닦으면 오이에 상처가 나고
오이지를 담았을 때 물러질 수 있기에
베이킹소다를 풀어 베이킹소다로 살살 문질러가며 세척을 해주거나
식초를 푼 물에 헹구어주면 됩니다
세척한 오이는 꽃을 떼어내고 가장자리 길게 남아있는
꼭지를 바짝 잘라줍니다
오이지를 담을 때 한 번에 50개씩 담곤 했는데
지금은 끓이지 않고 바로 담는 방법이다 보니
쉽고 빠르게 담을 수 있어 조금씩 담아서 먹는 게 맛있게 먹는 방법입니다
오늘은 10개 레시피입니다
조금 더 많이 담으시려면 모든 재료를 추가하시면 됩니다
깨끗하게 씻고 꼭지 다듬고 물기를 빼놓은 오이입니다
물기가 남아있다면 키친타월로 다시 한번 닦아줍니다
물을 끓여 붓는 것이 아니기에 물기가 없어야 골마지 없이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일단 저는 담기 편하게 그릇에 담아주었어요
저는 3년 이상 간수를 뺀 소금을 사용했어요
굵은소금을 살살 뿌려줍니다
설탕은 소금양의 2배 한 컵을 뿌려줍니다
설탕 대신 물엿으로 대신해도 됩니다
오이를 놓고 소금이나 모든 재료를 켜켜이 뿌려주면 되는데
저는 양이 적어 한 번에 그대로 부어주었어요
저는 현미식초를 사용하는데 장아찌 담을 때처럼
많은 양의 식초가 필요할 때는 양조식초를 사용하고 있답니다
소주는 변하지 않고 골마지 없이 살균작용에 도움이 되고
부패되는 것을 막아주는 역할을 합니다
저는 조금 담았기에 짜지 않게 담아서 물에 담그지 않고
씻어서 바로 무칠 수 있어요
만일 오래 두고 드시려면 소금양을 식초와 설탕량과
동일하게 사용하시면 됩니다
비닐을 덮어두었어요
하루 지난 다음 설탕과 소금이 녹고 오이 색깔이 조금씩 변해 있으면
저는 비닐봉지에 담아줍니다
이때 비닐봉지는 조금 도톰한 김장용 비닐을 이용하면 됩니다
비닐봉지에 담아놓으면 오이지를 일일이 손으로 뒤집어 놓지 않아도 됩니다
하루 이틀 지난 다음 아래위를 바꿔가면서 일주일 정도 두면
맛있는 오이지가 완성됩니다
이렇게 일주일 정도 지나면 오이 색깔이 변하고
맛있는 오이지가 완성됩니다
일주일 지난 오이지입니다
그대로 물에 한번 휘리릭 씻어 바로 무쳐도 됩니다
오이지가 짜면 물에 담그거나 물엿을 부어 놓았다가 무치면 되지만
이대로 바로 무치면 되는 짜지 않고 맛있는 오이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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