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량스푼은 집에서 사용하는 8cc 정도의 밥숟가락입니다.
양념장을 먼저 섞어서 배합 해놓고 무우를 절이는 동안 숙성 시킵니다~
고추가루 2큰술 (20~24g)
생강가루 1/5스푼 ( 약 1g)
새우젓 반스푼 (10g)
멸치액젓 7스푼 ( 55g~65g)
다진마늘 1스푼 (20g)
미원 1/5스푼 ( 약 1g)
생강가루 없을 경우 간생강을 마늘의 1/3정도 분량 넣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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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우를 중간거 1.8키로~ 2kg 정도 크기로 준비합니다.
계량 저울이 없다고요? 그럼 당장 체중계로 가세요.
그리고 자신의 무게를 달아서 기억한 다음 다음 무우를 손에 들고 다시올라가서 무+본인 무게 에서 처음 달았던 본인 무게를 빼시면 무우 무게를 알수 있습니다^^~
저희집 체중계 기준으로 5kg 이하는 측정이 안되더라고요~ 그러니 이 방법으로 하시면 알수 있음^^~
무우를 2~3cm 정도로 큐브 모양으로 썰어 주시고 절임 양념 소금과 굵은 소금을 넣어서 잘 섞어 준 다음 2시간 정도 방치 합니다~ 20~30분에 한번씩 위 아래를 섞어 주세요.
굵은 소금 2큰술 = ( 35~40g)
설탕 4스푼 = (40g)
설탕 대신 뉴슈가 사용시 반스푼 (5~6g)
뉴슈가를 사용하면 식당맛에 좀더 근접한 맛을 내용~
절인무우는 찬물에 2~3차례 헹궈서 물을 전부 버린 다음 채반에 받혀새 30~40분간 가만히 두세요.
채반에 받혀둬도 물이 계속 나옵니다~ 이 과정을 안해주면 나중에 양념장이 싱거울수 있으니 꼭 채반에 받혀서 추가적으로 물기를 빼줍니다.
채반에 물기를 뺀 무우에 고추가루와 케챱을 넣어 줍니다~
케찹 들어간다고 당황하지 마세요~ 독특한 깍두기를 즐길수 있는 절호의 기회입니다^^~
케찹 3큰술 (30g~60g ), 너무너무 의심이 가는 분들은 깍아서 3스푼 30g!! 저를 믿으시는 분들은 듬뿍듬뿍 3큰술!! 60g 을 넣어 줍니다!!
고추가루 1큰술 (10~12g)
잘 섞어서 10~20분 정도 방치를 해주세요~
케찹에 버무린 무우에 만들어놓은 양념을 전부다 들이 부어서 잘 섞어 줍니다~
만들고 바로드시면 맛없어요~ 상온에서 12시간 보관한 다음 냉장실에서 24시간 정도 둿다가 드셔야 맛있습니다~
더운 여름에는 상온에서 6시간 정도만 방치하세요~
숙성한 깍두기 비쥬얼이에요~~
양념이 강하지 않고 시원하게 맛있어서~ 하얀 국물 음식~ 국밥~ 사골곰탕, 닭곰탕 등에 잘 어울려요~
숙성 완료후 간이 싱거우면 소금 말고!! 새우젓 1스푼 또는 멸치액젓 2~3스푼을 넣고 잘 섞은 다음 6시간이상 더 숙성 시키세요~ 근데 이게 좀 삼삼한 맛으로 먹는거라~ 싱거워도 그냥 드셔보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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