씻은 어린잎채소는 물기를 제거하고 , 국수를 담을 접시에 펼쳐 놓아요.
원조 들기름 막국수는 채소가 안 들어가지만, 채소를 약간 곁들여 먹으면 훨씬 개운하고 시원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맛있어요 ^^
메밀국수는 끓은 물에 3분간 삶아 주었어요.
찬물에 바로 서너 번 흔들어 헹구어 주세요.
냉수에 헹구어 시원하게 먹어야 맛있어요.
헹군 면은 물기를 빼고 그릇에 담아요.
들기름 3큰술을 넣어요
쯔유 3큰술을 넣어요.
손으로 버무려 주세요
버무린 국수는 접시 채소 위에
담아 주세요
김가루 듬뿍, 썰어 놓은 대파를 올려요
통깨를 듬뿍 뿌려 주세요
채소와 김가루가 섞이도록 비벼서 드시면 됩니다.
고소한 들기름과 통깨가 듬뿍, 쯔유와 김가루를 넣어 짭짜름한 감칠맛 ~ 어린잎채소와 대파까지 어울려서 정말 환상의 조합의 들기름 막국수 랍니다 ^^
날이 포근해 지니 , 시원한 메밀국수 한그릇이 생각나시죠?
만들기도 쉽고 아이들도 잘 먹는
꼬소한 맛이 일품인 들기름 막국수 ~ 맛있게 만들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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