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2.10(수)

오늘의 요리

윤스테이

<만둣국 & 채수>

지금까지

이런 맛은 없었다~~!!

만둣국에 사골곰국이

최고라고 생각했던 일인입니다.

채수를 4일전부터

만들어 놓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다시 끓이기를

몇번 반복했어요.

(다른 음식에 밀려서~~ㅠ)

오늘에야

채수를 이용한

만둣국을

점심에 끓여먹었습니다.

대~~박

채수가 이렇게 맛있다니?

어머나~~!!

이웃님들

재료 본연의

음식 본맛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꼭 한 번

드셔 보셨으면 좋겠어요~~♡

올설에

떡만둣국

윤스테이 스타일로

만들어보셔요~~♡

만둣국재료 1인분 기준

채수 400ml~

손만두 3개

달걀지단

김밥 김 조금

초록대파 1T

1T= 성인숟가락기준=10ml

[채수만들기]

약 3인분

윤스테이

[채수재료]

3인분

우엉 20cm 1대

(4토막내기)

무5cm 1토막

(6조각 컷팅)

물 1.5리터

당근1/2개

대추 5개

건표고버섯 3개

뿌리수염 대파 5cm 3개

뿌리다시마 1장

청양고추 3개

양파 반개

+

국간장

[참고]

대파는 초록부분no

수염 흰부분을 5cm컷팅

대추는 몸통에

포크로 3회 찔러주기

(잘 우러남)

1.센불 스타트

모든재료 몽땅넣기

뚜껑열고..끓이기

2.한소끔 끓이기

3.중약불교체

5분후

4.다시마,고추 건져내기

5.15분후 불끄기

6.그대로 식히기

10분후에

7.고운 체망에

건더기 건져내기

[달걀지단 & 김]

1.흰자,노른자 분리

2.각각 나무젓가락 2개를

살짝 벌려 한방향으로

잘 ~~풀어주기.

3.팬을 살짝 달구고

기름을 1t 두르고

키친타월로

깨끗이 닦기

4.노른자부터

지단 만들기

5.되도록 사각형으로 붓고

뒤집을 때는

젓가락으로

1/3지점에 넣어서 뒤집기

6.불끄고 잔열로 뒷면 익히기

7.흰자도 동일하게~♡

8.도마에 올려놓고

완전히 식힌 뒤

컷팅하기

5 cm길이 두께 0.2cm

6.두번 구운

김밥 김 추천

접어서

가위로 얌전스럽게 컷팅

(동일 굵기)

[만두찌기]

1.물을 팔팔 끓이고

2.채반을 놓고

냉동만두

바로 올리기

(종이호일 사용하면

만두가 덜 붙어요)

3.뚜껑닫고

12분~13분 찌기

(크기에 따라)

[만둣국 완성]

1.채수는 1인분

400~450 ml

2.국간장으로 간하기

1인분:10ml 정도

3.육수를 끓여요.

4.면기에 찐만두

3개 담아내고

5.고명을

얌전스럽게 올린 뒤..

6.뜨거운 육수를

그릇 벽쪽으로

조심스럽게 붓기

벨보이

최우식님이 육수를

고명위로 부어서

고명이 다 흩어졌네요

주방요리 스텝에게

핀잔을 먹었어요. ㅎㅎ

초록파가 빠졌어요.

곱게 원형으로 썰어서

중앙에 올리셔요~~♡

국물이 가장 궁금했어요.

사찰에서나 맛 볼 수 있는

깊은 야채 육수맛♡

여러번 끓여서 간을

저는 안했는데..

단맛,감칠맛이

싹~~올라왔네요.

대박♡

만두는

정말 부드럽고 담백

야채소가 좀더

거칠어서 식감이

더 느껴졌으면 하는

작은 바램 ~~ㅎㅎ

두부가 좋은지

고소한 맛이 돌아요.

여러날을

미뤘기에..

조금의 죄책감이 드는

윤스테이

채수 만둣국

반갑다!!

고맙다!!

너를 알게되어서~~♡

이웃님들

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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