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장과 물은 1:1 비율로 넣어 주시면 되고요 각각 200g 정도씩 계량해 주시면 됩니다. 저울이 없을 때는 컵 기준으로 비슷하게 만 하셔도 될 거 같아요.
올리고당은 스푼으로 넣으실 경우 5스푼 정도 넣으시고 계량을 하실 때는 90g 정도 넣으시면 됩니다.참기름은 1스푼만 넣고 냉장고에 두었다가 꺼내서 드실 때 조금씩 넣어서 드시면 좋아요
양파 2개, 파 1개, 고추 1개를 잘개 썰어서 넣어주고, 설탕 1스푼, 참깨 1스푼 넣어서 잘 섞어 주시면 양념장은 완성 입니다.
계란은 끓는 물에 7분간 삶아서 껍질을 제거하고 준비해 주시면 되고요, 두부는 기름에 살짝 구워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두부는 기름에 굽기전에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양념이 안쪽까지 잘 베어서 맛이 좋아요.
양념장과 계란, 두부가 준비되면 그대로 양념장을 부어주면 완성입니다. 실온에서 30분 정도만 두었다고 바로 드시면 되고요, 저는 2~3일 내로 다 먹을 거 같아서 두부와 계란을 같이 담아 주었는데요 오래 두고 드실 경우에는 두부가 빨리 변하기 때문에 따로 담아 두시는게 좋고, 양념장을 한번 끊여주면 맛이 쉽게 변하지 않아서 오래 두고 먹을 수 있어요.
두부는 조리전 키친타월을 사용해서 물기를 제거해 주셔야 안쪽까지 양념이 잘 베어 듭니다. 계란은 삶은 뒤에 찬물에 행궈서 충분히 건조를 해주시면 껍질이 잘 까져요. 오래 두고 드실때는 양념장을 한번 끓여서 사용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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