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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복요리 #복껍질요리 #복껍질무침만들기 #쫄깃쫄깃한 미나리와 함께 무쳐낸 복껍질무침!!

무슨 TV프로그램을 보다가 복이 나와서는

갑작스럽게 복국과 복껍질무침이 먹고 싶다라는 생각이 들었죠.

요즘에는 마음대로 나가서 음식을 사 먹기도 힘들고요.



그래서 검색을 해서 까지복과 복껍질을 주문해서

일단, 먼저 복껍질무침부터 만들었습니다.

향긋한 미나리를 넣어 주고 이미 삶아진 복껍질이지만 위행을 위해서

다시 한번 살짝 데쳐 준 후에 무쳐낸 쫄깃쫄깃 콜라겐 덩어리 복껍질무침입니다.
4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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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나리는 다듬어 준 후에 씻어 주고 물기를 빼 줍니다. 물기를 뺀 미나리를 5cm정도의 길이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그 길이는 복껍질의 길이와 비슷합니다.
삶아진 복껍질입니다.
팔팔 끓은 물에 소주 2큰술, 식초 1큰술를 넣어 주고 복껍질도 넣어서 데쳐 줍니다.
콜라겐덩어리이기 때문에 이렇게 높은 온도에서 데치게 되면 흐물흐물해 집니다. 깔끔하게 찬물에 씻어 주고는 식혀 놓으면 다시금 쫀득쫀득한 식감의 복껍질로 변신하게 됩니다.
식혀낸 복껍질을 미나리에 투하합니다.
양념을 해 줍니다. 양념은 고추장 2큰술, 고춧가루 2큰술, 멸치액젓 1큰술, 식초 3큰술, 설탕 1큰술, 매실액 1큰술, 참기름 1작은술, 통깨 1작은술 를 넣고는 조물조물 무쳐 줍니다.
용기에 담아서는 차갑게 해주시면 더욱 쫀득한 맛을 낼 수 있습니다. 간도 충분히 베일 수 있고요.
쫀득쫀득한 젤리를 먹는 듯한 느낌의 새콤하면서도 매콤하고 향긋한 복껍질무침 완성입니다. 정말 무지하게 쫄깃하더라구요. 차갑게 해 주었더니 더더더 쫄깃했습니다.

등록일 : 2021-01-18 수정일 : 2021-01-18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요리 후기 1

Kyu Ho Lee kyannake 2022-04-27 21:28:24

북껍질을 알려주신 대로 여러번 해서 손님들과 함께 Mexico 에서 Tequila 와 안주로 먹엇는데 손님들이 엄청 맛있다고 다음에 또 해달라고 야단입니다. 소중한 레시피 올려주셔서 감사합니다 

쉐프의 한마디2022-04-30 08:39:49

복껍질은 진짜 식감만족이지요. 손님들의 반응도 좋으셨다니 감사드립니다. ^^*

댓글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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