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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프리카는 완성된 잡채에 먹음직스러운 비주얼과 아삭아삭한 식감을 담당하는 좋은 재료이다.
시금치를 데칠 때 소금을 약간 넣어서 초록빛이 더 잘 돌도록 해주자.
잡채에 생마늘을 사용하면 마늘향이 강해서 자칫 부담스러울 수 있기 때문에, 생마늘은 넣지 않도록 하자.
당근, 파프리카, 양파, 고기 등을 모두 따로따로 볶는 이유는 그 재료의 색도 섞이지 않고 고유의 색을 띄며, 맛의 경우도 섞이지 않아서 따로 볶아주는 것이다. 이 과정이 복잡하다면 한거번에 볶아줘도 맛에 큰 지장은 없을 것이다.
당면을 삶을 때 끓는 물에 식용유 2스푼을 넣어주면 당면이 기름에 코팅되어 당면이 불지 않게 도와준다.
뜨거운 상태에서 시금치도 같이 넣고 섞어버리면, 시금치의 색이 연해지기 때문에 좀더 먹음직스러운 잡채의 비주얼을 원한다면 시금치를 나중에 넣어주자.
등록일 : 2020-12-31 수정일 : 2021-0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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