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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돼지고기요리 #두부요리 #두부보쌈만들기 #두부물기빼기 #두부삼합

김장김치에 돼지고기를 삶아서는 수육으로 함께 먹죠.

그것의 바로 김장김치의 별미이기도 합니다.



여기에 두부까지 곁들이게 되면 두부삼합이 되는 것이지요.

그런데 두부에는 수분이 상당히 많습니다.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 전자렌지를 사용한다고 하는데

전자렌지에 넣고 돌려도 수분은 완벽하게 제거되지 않습니다. 동두부가 아닌이상에요.



제대로 두부의 수분을 제거하기 위해서는 데쳐야 합니다.

팔팔 끓은 물에 두부를 넣고 데치는데

응고제를 넣어 줍니다. 바로 소금과 식초입니다. 그것을 넣고 데치게 되면

수분없는 탱탱한 두부를 드실 수 있습니다.

2인분 9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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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부의 물기를 빼주기 위해서 한번 데쳐 줍니다. 소금과 식초를 넣어서 데쳐 줍니다. 그럼 물기제거는 완료 입니다. 오히려 탱글탱글한 두부를 만나실 수 있습니다.
데쳐낸 두부입니다. 물에 데쳐서는 겉표면에 있는 물기는 제거해 주셔야 합니다. 키친타올을 이용해서 제거해 주세요.
물기를 제거한 탱탱한 두부를 썰어서 완성접시 한켠에 담아 줍니다.
그리고 참기름과 썬쪽파, 통깨를 솔솔 뿌려 줍니다. 이건 안하셔도 됩니다. 그래서 재료에 넣지 않았습니다.
본격적으로 수육을 만들어 봅니다. 이번에는 된장만 넣는 것이 아닌 팔각 2개를 넣어 줍니다. 소주와 더불어서요.
수육용돼지고기를 넣어서 팔팔 센불에서 삶아 줍니다.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삶아낸 돼지고기를 꺼내어서는 잠시 식혀 둡니다. 바로 썰 수 있다면 썰어 주셔도 됩니다. 너무 뜨거워서는 바로 썰기가 어렵습니다. 선수가 아니라면.
식힌 돼지고기를 취향에 따라 썰어 줍니다. 얇게는 원하신다면 얇게 아니면 두껍게..그건 취향입니다.
물기를 뺀 두부 한켠에 삶아낸 수육을 올려 놓아 줍니다. 그럼 두부수육이 다 된 것이죠.
당연하지요. 바로 김장김치입니다. 이것이 빠지면 두부삼합이 완성될 수 없습니다. 된장과 팔각을 넣고 삶아낸 수육과 더불어서 수분없이 탱탱하게 데쳐낸 두부!! 거기에 김장김치!!! 완벽한 두부삼합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20-12-19 수정일 : 2020-12-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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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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