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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철/제철 무는 잘 아시다시피,다른 계절에 비해 당도가 높고 더 아삭해서 깍두기나 생채 할때 추천드리며 영양도 풍부해서 산삼과도 같다는 말이 생길 정도로 좋다고하지요~또한 무를 고를때는 단단하고 묵직한 것이 좋으며, 갈라짐과 잔털이 없고 표면이 매끄러운것을 고르는게 좋습니다. 초록색 부분이 많을수록 단맛이 많이나서 뿌리쪽은 생채나 깍두기에 해 드시면 좋구요~나머지 부분은 조림이나 국물 끓이실때 사용하면 좋습니다.
신선할때 핏물없는것은 이 부분을 생략하셔도 됩니다. 혹시 국거리용이 아니였을때는 얇게 썰어 끓여드셔도 됩니다.
고기보다 무를 조금 더 넣어야 국물맛이 시원하고 맛있습니다!
다시마 육수는 건 다시마를 젖은 행주로 살짝 닦아 이 물질을 제거한뒤, 찬물에 미리 담가주세요! 그래야 감칠맛 성분이 잘 우러나오며, 하루전날에 담가 냉장보관후 사용하면 더욱 좋습니다.
또한 육수는 멸치 육수로도 많이들 하시는데요~ 제 입맛엔 소고기 무국에 멸치육수가 조금 강해서 다시마 육수로 국물내는것이 더 깔끔하고 좋더라구요~!
소고기 무국은 끓이면 끓일수록 맛있다고 하는데요~ 자칫 끓이다 국물이 짜질수 있으니 주의해주세요!
이때!!! 조금 싱거우면 간조절을 소금을 넣고 많이 하시죠~?! (국간장은 색이 진해지니 피해주세요) 저는 액젓으로 간을하니 감칠맛도 나고 딱 좋더라구요. 여러분도 액젓으로 마지막에 간을 맞춰보세요~^^
등록일 : 2020-12-11 수정일 : 2020-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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