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계란꽃 오므라이스 만들기 (feat. 백종원 오므라이스 레시피 활용)
Total time: 6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밀가루 1T; 버터 1T; 케찹 2T; 우스타소스 2T; 설탕 1.5T; 식초 1T; 물 180ml; 소고기다시다 1/3T; 맛술 2T; 양파 1/6개 (30g); 당근 1/8개 (20g); 새우 6마리; 베이컨 2줄; 대파 1/6대 (20g); 밥220g 1공기; 우스타소스 1T; 맛술 2T; 식용유 3T; 진간장 0.5T; 후춧가루 약간; 계란 5개; 맛소금 2/3ts; 식용유 약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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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란꽃 오므라이스 만들기 (feat. 백종원 오므라이스 레시피 활용)

평범한 오므라이스도 특별하고 예쁘게 먹기!!
백종원 오므라이스 레시피를 활용하여 만든 계란꽃 오므라이스 :)

1인분 6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오므라이스소스]

밀가루
1T 구매
버터
1T 구매
케찹
2T 구매
우스타소스
2T 구매
설탕
1.5T 구매
식초
1T 구매
물
180ml 구매
소고기다시다
1/3T 구매
맛술
2T 구매

[볶음밥]

양파 30g
1/6개 구매
당근 20g
1/8개 구매
새우
6마리 구매
베이컨
2줄 구매
대파 20g
1/6대 구매
밥220g
1공기 구매
우스타소스
1T 구매
맛술
2T 구매
식용유
3T 구매
진간장
0.5T 구매
후춧가루
약간 구매

[계란지단]

계란
5개 구매
맛소금
2/3ts 구매
식용유
약간 구매

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먼저 오므라이스 소스를 만들어요.
버터한스푼과 밀가루 한스푼 1:1 비율로 팬에 넣고 약한불에서 타지않게 볶아 루를 만들어 줍니다.

약불

루는 갈색빛이 돌때까지 볶아야 고소한 맛이 있고 또 소스를 만들었을때 소스색이 진하게 나와요.

버터대신 식용유로 볶아도 되지만 버터를 넣은 소스가 좀더 풍미도 있고 맛도 좋더라구요 :)

갈색빛이 나는 루가 완성되면 물한컵을 부어줍니다.

물과 루가 덩어리지지 않고 잘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풀어줍니다.

약불

잠시 가스불을 끄고 나머지 소스재료를 넣어줍니다.
우스타소스 2스푼

우스타소스는 진간장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케찹2스푼

맛술2스푼

설탕 깎아서 한스푼반

새콤한 맛을 내줄 식초도 한스푼 넣어줍니다.

소고기다시다도 1/3스푼정도 넣어주세요.

소고기 다시다 대신 치킨스톡으로 대체하셔도 돼요 :)

소스 재료를 다 넣었으면 가스불을 약한불로 켜줍니다.
소스재료가 잘 섞이도록 숟가락으로 저어가며 끓여주세요.

조금 끓이다 보면 점점 농도가 되직해져요.
숟가락으로 떨어뜨려 보았을때 조금 농도있게 주르륵 떨어지면 불을 꺼주세요.

양파는 한줌정도 잘게 다져줍니다.

당근도 잘게 다져주세요.

파도 잘게 썰어줍니다.

베이컨은 먹기좋은 크기로 잘라줍니다.

새우는 흐르는 물에 여러번 헹궈 씻고 키친타올로 물기를 제거합니다.

볼에 계란 5개를 깨서 넣고 맛소금 2/3ts 정도 넣어 간을 합니다.

젓가락으로 잘 풀어줍니다.

더 부드러운 지단을 위해 체에 한번 걸러 알끈을 제거합니다.

팬에 기름 살짝 두르고 키친타올로 살짝 닦아내어 최소한의 기름만 남아있도록 해주세요.

지단 부칠때 기름을 너무 많이 쓰면 모양도 울퉁불퉁해지고 제대로된 모양을 만들기가 힘들어요.

가스불을 제일 약한불로 두고 숟가락으로 계란물을 떠서 팬에 넣고 숟가락으로 살살 원을 그려 동그랗게 만들어 줍니다.
지름 6cm 정도가 적당해요.

약불

노란빛의 지단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스불을 제일 약한불로 두세요.

사진처럼 가장자리는 익고 덜익은 계란물이 위에 살짝 남았을때 휘리릭 뒤집어 줍니다. 뒤집고나서 1초있다가 지단은 바로 빼주세요.
계란물이 없어질때까지 위 과정을 반복합니다.
힘들지만 인내심을 가지고 한장씩 구워주세요.

이렇게 구워야 색감도 예쁘게 나오고 먹었을때도 식감이 부드러워서 맛있어요 :)

계란지단이 완성되었어요.
저는 몇번 실패로 버린양이 계란 한개정도 되서 꽃잎수가 적게나와서 아쉬웠는데 5개정도면 충분히 예쁜 계란꽃오므라이스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혹시나 저처럼 실패할까 두려우신 분들은 계란한두개정도 더 풀어서 연습해보시는것도 방법인것 같아요 :)

팬에 기름을 3스푼정도 두르고 약한불에서 파를 먼저 볶아줍니다.

파향이 은은하게 나면 베이컨과 새우를 넣어 볶고

새우가 붉은빛으로 변하면 맛술 2스푼

우스타소스 한스푼 넣어 볶아줍니다.

찬밥 한공기 넣어 재료가 잘 섞이도록 볶아주세요.

혹시나 모자란 간은 진간장을 넣어 해줍니다.
저는 0.5스푼 정도 더 넣었어요 :)

후춧가루 살짝 뿌리고 재료가 잘 섞이도록 센불에서 한번더 볶아주면 볶음밥 완성!

완성된 볶음밥을 밥공기에 꾹꾹 눌러 담아줍니다.

플레이팅할 접시에 밥공기를 엎어주면 요렇게 동그랗고 예쁜 볶음밥이 돼요.

버터나이프로 가운데 구멍을 파서 도넛모양으로만들어 줍니다.

요렇게 가운데 홈이 파인 도넛모양을 만들어 주시면 돼요.

사진처럼 계란지단을 볶음밥에 포개어 덮어줍니다.

두번째는 도넛모양 볼록한 부분에 지단이 걸터지게 포개어 올려줍니다.

지단 여유분이 있으신 분들은 한칸정도 더 둘러담아 주시고 남은 지단은 사진처럼 반으로 잘라주세요.

반으로 자른 지단을 사진처럼 포개어 일렬로 놓아줍니다.

끝에서부터 천천히 돌돌돌 말아주면 장미꽃 모양이 돼요.

완성된 꽃은 이렇게 가운데 빈 공간에 올리고 꽃잎모양을 예쁘게 잡아주면 계란꽃 오므라이스 완성!!

플레이팅 하실때 소스부터 접시에 깔고 그위에 밥을 얹고 계란꽃을 만들면 더 예쁘게 만드실수 있을거에요.
저는 계란꽃부터 만들고 소스를 사이드에 뿌리니 소스가 무서워 아래쪽 꽃잎이 죽어서 아쉬웠어요ㅠ
이글을 보시는 분들께서는 제가 한 실수를 참고하셔서 더 예쁜 계란꽃 오므라이스 만들어 보세요 :)

접시 사이드에 어린잎 채소나 새싹채소를 둘러주면 더 화사하고 예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