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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 재료에 넣을꺼라 잘게 잘라주는것이 좋습니다.
다지시기 힘들경우, 컷터기를 이용하셔도 됩니다. 저는 이럴때 썰기 연습도 할겸 늘 칼을 사용해요~ㅎㅎ
고기소를 만들때, 두부의 물기를 빼주는 일이 가장 중요한데요! 키친타올 할경우엔 다소 시간이 오래걸리고 천천히 3~4번을 반복하여 물기를 제거해주세요!
바로 사왔거나 좋은 상태의 다짐육은 따로 핏물이 없어 바로 넣어 주면됩니다.
두부와 고기의 수분정도에 따라 반죽 농도는 달라질수 있으니 꼭 참고해주세요!
1. 양념을 할때 마늘과 생강은 잡내를 제거해주며, 제사 음식에는 생강과 마늘을 넣지 않고 만들기도하니, 집안마다의 사정을 고려하여 만들어주심 될것 같아요!
2. 또한 간을 할때, 간장을 많이 넣을경우 전을 부칠때 쉽게 탈수있고 색깔이 탁하여, 부족한 간은 소금으로 맞춰주세요!
많이 치대는 만큼, 반죽이 찰져서 식감이 쫀득해지고, 만들때 모양이 매끄럽게 나옵니다!
이렇게 하면 모양도 일정하고, 양도 가늠할수 있어 좋답니다!
다시 한번 밀가루를 겉면에 골고루 뭍혀줍니다.
*밀가루를 많이 묻히게 되면 맛이 떨어지기 때문에, 묻혀준 후에 탁탁 털어주는것도 잊지마시구요!
팬에 옮길때 숟가락이나 젓가락을 사용하면 계란물이 너무 많이 흘러 들어가거나 적기도 하기때문에, 손으로 직접 건져 넣으면 계란물이 적절히 묻혀 일정하게 만들수 있어요!
그래야 태우지 않고 깔끔하게 끝까지 고른색의 전을 만들수 있습니다 !
중간중간 기름을 넣워가며 굽는것도 잊지마세요~
등록일 : 2020-09-30 수정일 : 2020-10-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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