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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수민

소화가 잘되는 양배추 오리고기 쌈

화학제품의 맛을 싫어하고 건강한 미식가인 가족들이 함께 할 수 있는 음식으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은 맛좋은 양배추 오리고기 쌈을 민들어봅니다.

*경험 장점
1) 누구나 간단하고 손쉽게 요리 가능함.
2) 찰지고 부드러운 맛이어서 담백하고 자극적이지 않음.
3) 화학맛이 없고 건강하고 소화가 잘 되는 맛을 느끼기 가능.
1인분 2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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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종벼 '조정도'로 개발한 부드럽고 찰진 경기미 참드림 쌀을 준비합니다.
2.쌀은 인분에 맞추 먹을 양만큼 맞춰서 3 ~4번 물에 헹굽니다.
(꿀 팁 : 밥이 더 찰지고 윤기가 흐르기위해 식초1~2방울 떨어뜨립니다.)
볶음용 냄비나 후라이팬에
오리고기를 센 불-중간 불-약불 순서로 볶으면서 익혀줍니다.
(팁: 성격이 급하다고 자주 휘리릭 저으면 고기가 질기고 수분이 날아가니 적당히 2~3번만 충분히 저어주어요.!!)
양배추는 반으로 갈라 한장씩 떼내어가며 흐르는 물에 씻습니다. 잎파리 주위에 시커먼 부분이 보인다면 먹지말고 같이 제거해주세요.
양은 냄비나 찜기를 사용하여 양배추가 잠길 수 있게 물의 양을 맞추고
물이 끓으면 양배추와 소금1스푼을 넣어 2~3분동안 앞에 한 번, 뒷면 한 번 익을 수 있도록 끓여주세요.
(식감과 기호에 따라 아삭함을 원하시면 짧게, 물컹함을 원하시면 1~2분 더 길게 익혀줍니다)
다 익은 양배추는 채반에 담아 찬물로 식힌 후 락*락 같은 통에 담아 보관합니다.
※된장쌈장만들기
된장 2 큰 술, 고추장 1 큰 술, 매실액 또는 사이다 1 큰 술, 청양고추 1개, 다진마늘 1/2큰 술, 참기름 1큰 술, 깨
소화가 잘되는 담백함에 찰떡궁합인 소스를 위해 된장쌈장을 만들면 심심하지 않고 입맛에도 좋은 화룡점정 완성!!

등록일 : 2020-09-21 수정일 : 2024-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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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인수민

안녕하세요. 은은한붉은등팥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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