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간장뼈찜 만들기
Total time: 120 min
Yield: 5 servings
Ingredients: 돼지등뼈 2팩; 양파 1/2개; 통마늘 5~6개; 대파 2쪽; 계피 1개; 소주 1컵; 감자 2개; 당근 1개; 홍고추 1개; 청양고추 1개; 당면 1줌; 무 조금; 생강 1스푼; 사과 1/2개; 배 1/2개; 양파 1/2개; 간장 220ml; 물 1200ml; 다진마늘 2스푼; 설탕 5~7스푼; 참기름 5스푼; 후추 1스푼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14,248

kjk20

간장뼈찜 만들기

보통 돼지등뼈를 이용해서 많이 드시는 음식은
단연, 감자탕 이지만 색다르게 만들어 먹기 위해서
또 매운것을 아직 먹지 못하는 아이들을 위해서
만들었습니다.

5인분 120분 이내 중급

재료Ingredients

[재료]

돼지등뼈
2팩 구매
양파
1/2개 구매
통마늘
5~6개 구매
대파
2쪽 구매
계피
1개 구매
소주
1컵 구매
감자
2개 구매
당근
1개 구매
홍고추
1개 구매
청양고추
1개 구매
당면
1줌 구매
무
조금 구매
생강
1스푼 구매

[양념재료]

사과
1/2개 구매
배
1/2개 구매
양파
1/2개 구매
간장
220ml 구매
물
1200ml 구매
다진마늘
2스푼 구매
설탕
5~7스푼 구매
참기름
5스푼 구매
후추
1스푼 구매

노하우

동영상

조리순서Steps

등뼈는 먼저 핏물을 제거하고, 깨끗하게 손질해 줍니다.
- 찬물에 등뼈를 담궈 30~50분 가량 핏물을 빼줍니다.
- 중간에 물을 갈아 주시는 것도 좋습니다.
- 1차로 물을 갈아주시고, 두번째에는 물에 먹다 남은 술(맥주, 소주 등)을 냄새 제거용으로 넣었습니다.

깨끗하게 손질된 등뼈에 물을 넣고, 1차 삶을 준비를 해주세요.
- "양파, 대파, 통마늘, 계피" 등을 넣어 2차로 냄새를 제거하기 위해 준비 했습니다.

등뼈를 1차로 삶은 후 깨끗하게 한번 더 씻어 주세요.
- 삶으면서 거품은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 1차 삶는 시간은 40분 정도로 해주시면 됩니다.

고기를 삶는 동안 양념장을 만들어 줍니다.
- 과일류(배, 사과, 키위 등)와 양파(1개)를 갈아 주세요.
- 간장 220ml 를 넣어주세요. (등뼈 2팩 기준)
: 종이컵 1개 가득 기준이 200ml로 보시면 됩니다.
- 후추 1, 참기름 5, 설탕 5~7, 다진마늘 2스푼을 넣습니다.
- 마지막으로 물 1,200ml(종이컵 6잔)을 넣어 섞어 주세요.

1차로 삶은 등뼈를 깨끗하게 씻고 물을 넣어 (2차 삶기 준비) 주세요.
- 이 과정을 거치지 않으면 아무리 냄새 제거를 위해 향신료를 넣어도 냄새가 느껴질 수 있고, 불순물로 지저분해 보일 수 있습니다.

추가 냄새 제거를 위해 계피 일부와 생강분말을 넣었습니다.
- 생강 또는 생강가루, 월계수잎 등으로 대체 가능합니다.

2차로 삶아 줍니다. 뽀얗게 나오는 육수는 다른 용도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 마찬가지로 2차 삶은 후 육수는 버리고 등뼈는 다시 씻어주세요.
- 그리고, 다시 한번 삶아 줄 예정(약불, 50분~60분)입니다.
(이유는 등뼈에서 뼈와 살이 잘 분리될 수 있도록 하기 위함 입니다.)

2차로 삶아진 고기는 건져서 깨끗하게 씻고,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 2차로 삶은 등뼈는 깨끗하게 손질해 줍니다.
- 미리 만들어진 양념장을 넣어 줍니다.
- 물론, 이제 삶아줍니다. (3차 삶기는 대략 40~50분 보시면 됩니다. / 약불)

양념장에 고기가 삶아질 동안 야채를 준비 하세요.
- 당근, 양파, 무, 감자, 청양고추, 홍고추 등 야채를 준비합니다.
- 무는 두툼하게 썰어서 넣어보세요. 맛이 좋습니다.

손질된 야채를 단단한 순서대로 하여 시간텀을 두시고 넣어주세요.

양념이 고루 섞일 수 있도록 중간 중간 골고루 섞어 주세요.
- 양념이 매콤한 것을 좋하하시는 분들은 청양고추와 홍고추 등을 넣어주시면좋습니다. 물론, 색상도 잘 어울립니다.

: 돼지고기 등뼈찜의 가장 중요한 부분은 돼지고기 특유의 냄새를 제거하는 것입니다.
생강, 마늘 등의 향신료를 통해 제거하시면 되고, 반드시 핏물을 잘 제거해 주시면 됩니다.
개인의 기호에 따라 짭쪼릅함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면 간장을 더 넣으시거나,
마지막에 국물을 졸여주시면 괜찮을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