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경기미 가와지 1호] 오므라이스 만두
Total time: 30 min
Yield: 1 servings
Ingredients: 가외지 1호 200g; 콩 적당량; 당근 1/7; 양파 1/6; 대파 1/3; 계란 3개; 케찹 2T; 우스타 소스 1T; 소금 1t; 전분 1T; 식용유 적당량; 볶음용후라이팬; 채; 국자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570

JungFood

[경기미 가와지 1호] 오므라이스 만두

여행을 갈때 종종 차 안에서 끼니를 때울 때가 있습니다.
흔들리는 차 안이기 때문에 한입에 넣을 수 있는 음식을 많이 챙겨갑니다.
이때, 거리 및 시간에 따른 식감의 변화가 적고 흘림이 없이 먹을 수 있는 음식이 무엇일까요?
바로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계란으로 감싼 "오므라이스 만두"입니다.
가와지 1호와 계란은 시간에 따른 식감의 변화가 적은 편이고 맛있는 오므라이스를 계란 속에 넣음으로써 흘림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흔들리는 차 속에서 편안하고 간단하게 먹을 수 있는 음식들 중 하나입니다.

1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주재료 (밥)]

가외지 1호
200g 구매
콩
적당량 구매

[부재료]

당근
1/7 구매
양파
1/6 구매
대파
1/3 구매
계란
3개 구매

[액체 및 가루]

케찹
2T 구매
우스타 소스
1T 구매
소금
1t 구매
전분
1T 구매
식용유
적당량 구매

[준비물 및 주방도구]

볶음용후라이팬
구매
채
구매
국자
구매

노하우

조리순서Steps

가와지 1호와 콩을 사용하여 밥을 지어줘요!

이때 물과 쌀의 비율을 1:1로 한다면 10분정도 불립니다.
그 다음 압력밥솥에 넣어 밥이 다 되길 기다립니다.

밥이 다 되었다면 먹을 만큼만 덜어놓고 나머지는 통에 넣어 냉장 보관을 해줍니다!
가와지 1호는 식어도 부드러움이 오래 유지되기 때문에 냉장 보관후 전자레인지에 돌려주면 갓한 밥처럼 먹을 수 있습니다.

전자레인지

당근과 양파와 대파를 잘게 썰어줍니다!

이때 햄, 고기, 김치 등을 추가하여 더 맛있는 볶음밥을 만들 수 있습니다.

식용유를 후라이팬에 넓게 분포한 후 대파를 넣어 파 기름을 내줍니다!

파 기름이 어느정도 나왔다면 썰어놓은 당근을 볶아줍니다!

만약에 햄, 고기, 김치 등을 추가하였다면 이때 당근과 함께 볶아주세요.

마지막 재료로 양파를 넣어주세요!

채소 및 재료들이 어느정도 볶아졌다면
밥 한공기, 케찹 2숟가락, 우스타 소스 1숟가락을 넣어서 함께 볶아주세요!

우스타 소스 대신 진간장으로 대체하셔도됩니다. 하지만 우스타 소스를 넣으면 좀더 볶음밥의 향이 깊어집니다.

계란 3개와 전분 1T, 소금 1t를 넣어 노른자와 흰자를 섞어줍니다!

채를 이용하여 알끈을 제거해줍니다!

국자에 식용유를 발라준 다음 계란물을 넣어줍니다!

국자를 후라이팬이라고 생각하시고 지단을 만든다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이때 국자가 크면 클수록 많은 양의 오므라이스가 들어갈 수 있습니다.

계란 속에 터지지 않을 만큼의 오므라이스를 넣어줍니다!

도구를 사용하여 계란(지단)을 반으로 접어 만두모양을 만들어줍니다!

국자이기 때문에 후라이팬보다 계란물이 더 잘 달라붙을 수 있기 때문에 주의해주세요.

사진 속에는 3개뿐이지만 다 만들고 나면 대략 18~20개 정도 나옵니다!

차 속 에서 먹는 도시락이 아니라면 아래 사진처럼 만두 형식이 아닌 일반 오므라이스 형식으로 만들어 먹으면 됩니다. (재료 변동은 없습니다.)
아래 그림처럼 쫄면, 라면 등 다양한 음식들과 함께 먹기 좋습니다.

: *국자로 만드는 것이기 때문에 터지는 상황이 일어날 수 있습니다.
<더 쉽게 만드는 방법>
1. 후라이팬을 사용하여 작은 지단을 만든다.
2. 지단안에 오므라이스를 넣는다.
3. 만두처럼 지단을 접어준다면 끝에 계란물을 묻혀 뜨거운 후라이팬에 눌러준다.
* 이 방법은 보다 이쁘고 많은 양의 오므라이스를 품은 계란만두를 만들 수 있지만 시간이 보다 더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