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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시리

양배추 샌드위치/ 든든한 아침식사 대용

아침식사로 만들어 먹고 몇 개 더 만들어서 아들
사무실에 배달하였다. 아들이 보고 싶어서
핑계삼아~~. 맛있게 잘 먹었다고 한다.
코로나가 너무나 많은 일상을 제약하는것 같다.
잘 먹고 코로나 극복하는데 있는 힘을 다하자!! 아자~
5인분 30분 이내 초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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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에 있는 하루 지난 식빵.
테두리는 잘라서 준비한다.
아들 사무실에 가져다 줄거라서
많이 준비하였다.
오븐기가 없어서 팬에 구워 주었다.
노릇하고 따근하게 잘 구워졌다.
잼 발라서 먹어도 맛있겠다.
냉동실에 감자패티가 있어서
약한불에 구워 주었다.
기름기 없이 약한 불에 구어야
제맛이 나는것 같다.
양배추 2장정도 꺼내서 저울에 재보니
75g이다. 양배추는 가늘게 채 썰어 주었다.
초록 사과도 반 깎아서 채 썰어 주었다.
양배추와 초록사과의 냄새가 너무 좋다.
신선하고 맛있는 냄새~~
삶은 달걀 2개는 다져준다.
양배추 샌드위치를 만들 속재료가 모두 모였다.
감자패티는 짭조름하고 부드러워서 맛이 좋다.
가위로 잘라도 좋고 손으로 해도 잘
부서진다. 마요네즈 4T를 넣고
잘 버무려준다.
식빵 사이에 가득가득 듬뿍 채워 주었다.
아들의 오후 시간에 힘이되어 주기를 바라며~
속을 채운 뒤에 머스터드 소스를 올려준다.
속이 꽉 찬것이 보기만 해도
마음이 든든하다.
커피 한 잔이나 우유 한 잔과 곁들여 먹으면
충분한 한 끼 식사가 될것 같다.
한 개씩 포장한다.
아들 혼자만 먹게 할 수 없어서
동료들과 같이 먹으라고 몇 개 더
포장하여 설레는 마음으로 아들
사무실에 배달간다. 아들 만나는 일이
여러가지 체크를 하여 쉽지 않았지만
그래도 엄마는 즐겁다.
팁-주의사항
밥 맛이 없으면 굶지말고 이런 음식이라도 만들어 먹자~~.
절대로 코로나에게 지지말고 잘 이겨내자~~.
초록 사과 대신에 기호에 따라 요즘 많이 나오는
천도복숭아를 넣어도 맛이 좋다.

등록일 : 2020-08-31 수정일 : 2020-09-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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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요리 후기 1

감자마마 2020-08-31 15:38:38

아드님은 참 행복하시겠어요, 재시리 님 같은 어머니가 계셔서^^ 사랑 담긴 레시피 고맙습니다! 항상 행복하고 건강하세요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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