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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자투리 모둠 장아찌 만들기~냉털요리

긴 장마가 끝난지 얼마 되었다고

다시 태풍으로 많이들 신경 쓰고

하였는데 제가 사는 곳은 피해 없이

지나갔는데 다른 곳은 어쩐지

요즘 다들 힘든 시기인 듯

아픈 몸보다 마음이 더 힘든

시기가 아닌가 싶어요~

옥상텃밭에 토마토를 제거하면서

마지막 남았던 작은 토마토를 따서

냉장고에 있던 야채와 장아찌를

담아 먹었습니다~

사실 요즘 야채 가격도 사납고 한데

냉장고를 열어보면 다들 자투리 야채들이

있을듯한데 그냥 잠재우지 말고

장아찌를 담아 먹음 맛있게 먹을 수 있어요

재료

파프리카,

적채, 브로콜리,

양파, 토마토, 등

집에 있는 야채 사용

절임장

간장, 소금, 생수, 설탕, 물

보통 1:1로 만드는데

저는 생수 4컵, 간장 0.5컵

소금 3 큰 술, 설탕 0.5컵,

식초 0.5컵

시고 단맛을 확 줄여서 만들었어요

오이 양배추가 있으면 좋았겠지만

냉털요리로 집에 있는 야채 총집합

조금씩 사용하고 남았던 야채들

분명 냉장고에 있을 거예요

있는 것으로 준비합니다

양배추나 적채는 썰어 먼저 씻어

소금물에 잠시 절여 사용하면 좋아요

오래 절이는 것이 아니라

다른 재료 준비할 때까지만 절여놓습니다

물 1컵에 소금 1 큰 술을 풀어 절여놓고

브로콜리도 썰어

소금을 넣어 끓는 물에 살짝 데쳐

찬물에 씻어 건져놓고

옥상에 익지 않았던

작은 토마토도 썰어 놓고

파프리카는 속 흰 부분은 제거하여

적당한 크기로 썰고~

양파도 썰어주는데요

안쪽에 얇은 막을 제거해 준비하면

지저분하지 않고 좋습니다

자투리 야채를 모두 썰어주고

처음 소금물에 절여놓았던

적채는 씻지 않고 물기를 빼서

건져 함께 준비하고

절임장은 식초를 빼고는

끓여주다 불을 끈 다음에

식초를 넣어 한소끔 식혀줍니다

뜨거운 상태에서 넣음 야채가 익어

며칠 지나면 물컹거리기에

식혀 소독한 병에 준비한 자투리

야채를 모두 넣고 부어주고

위에 간장 종기 같은 것으로 꼭 눌러

주면 다음날이면 먹을 수 있어요

저녁에 담아 다음날 점심에 꺼내

먹었는데 짜지도 않고 간이 조금

싱거운 듯 장아찌지만 짜지 않아

먹기 좋았어요

절임장을 만들 때에도

간장양을 줄이고 소금을 넣어

만들어 야채의 색감이 어느 정도

보기 좋은 듯~

자투리 장아찌를 만들어 먹을 때는

이렇게 담아 먹는 것이 저는 좋더라고요

야채나 절임장의 양이 없는 건

집에 있는 야채의 양에 따라

넣고 절임장 비율을 1:1 만들어

양을 조절하면 됩니다

냉장고에 잠자고 있는 야채로

간단하게 자투리 장아찌 맛있게

만들어 먹어보세요~

맛있게 드실 수 있을 거예요^^

등록일 : 2020-08-27 수정일 : 2020-08-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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밥수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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