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물을 반냄비정도 받고 다시마 5조각 정도 넣고 무를 넣고 끓여주세요
저희는 어머님이 멸치를 안드셔서
다시마로 육수를 내어주었어요 :)
멸치육수도 좋고
맹물로 끓이셔도 좋습니다
무가 어느정도 익을동안 양념장 만들기
그냥 바로 넣으셔도 좋지만 미리 만들어 풀어쓰면 또 좋더라구요!
고추장2T를 넣는 이유는
어머님이 알려주신건데
해산물 요리에는 고추장이 들어가야 비린내가 안난다고해요
된장이 조금 짠편이라 2T만 넣었는데
3T도 좋습니다
칼칼하게 얼큰하게 끓이려고 고추가루 3T
무가 어느정도 익으면 콩나물을 넣고
양념장을 잘 풀어주세요
저희집 된장은 어머님이 직접 만드신건데 조금 짜요 ㅎㅎ
장은 좀 짜야한다시며 그래서 소금을 별도로 넣지 않아도 간이 맞더라구요
소금은 감가하시면서 조절하시면 됩니다
꽃게를 넣어주세요
그리고 냉동실에 얼려둔 동죽도 꺼냈어요
냉장고털이 중이라서
있는재료 다 알뜰하게 활용하시면 됩니다
미더덕이나 오징어, 새우 있는재료 다 넣으셔도 좋아요
저희는 어머님이 조개도 안드셔서
조개는 또 따로 넣어야하기에 +_+ 조리과정이 조금 번거롭긴 하지만 그냥 꽃게랑 조개도 한번에 넣으시면 됩니다 :)
바글바글 20분정도 끓여주었어요
꽃게에서 제대로 우러나올때까지 푹 끓여주세요
어느정도 국물이 우러나왔다
꽃게스멜 확 난다 싶을때 썰어둔 야채를 넣어주시면 됩니다
너무 오래끓이지않게 넣어주시면 되요
야채가 너무 푹익으면 맛이가 없어요~~
아까 양념장에 못넣었던 고추가루 3T를 넣어주었어요
얼큰하게 칼칼하게 하는게 포인트
해산물요리는 얼큰한게 더 맛나고 좋답니다 :)
야채를 넣고 한소큼 더 끓여내면 완성!
아주 좋지요
된장이 들어가서 된장맛이 너무너무 좋더라구요
사실 저는 된장은 넣는데 고추장은 처음 넣어서 끓여봐요
고추장을 넣으면 장단점이 있어요
고추장을 안넣고 고추가루로 국물맛을 내면 좀 개운하고 깔끔해요
그런데 고추장을 넣으면 좀 깊이있고 묵직한 맛이 나지요
비린맛도 덜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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