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미네 반찬 레시피는 대부분 양념에 마늘이나 생강이 상상을 초월할 만큼
어마어마하게 많이 들어가더라구요. 요리할때 마늘을 넣긴하지만.. 그렇게 많이 넣어본적은 없어서 반신반의 하면서 만들었던거 같아요. 사진에선 양이 적어보이지만 5T 넣은 양이에요. 티비에서는 다섯숟가락같은 한숟가락을 넣으셨죠ㅋ
마늘외 다른 재료들도 넣어주세요.
생강도 다져서 한큰술 크게 넣었어요.
수미네반찬 양념장에 맛술만 2숟가락 더 첨가 해서 섞어줍니다.
완성된 양념장에 고기랑 썰어놓은 양파를 넣고 버무려줍니다. 고기에 양념이 잘 베이도록 30분정도 둡니다.
고기가 숙성되는 동안 대파를 썰어줍니다. 대파는 큼직하게 어슷썰어주세요.
30분뒤 팬에 고기를 담고 볼에 소주잔 한잔정도 물을 넣고 양념을 훔쳐서 부어줍니다.
고기 자체에 기름이 있기때문에 기름은 따로 넣을 필요가 없어요. 센불에서 타지 않게 볶아줍니다. 불에 고기가 올라가는 순간.. 알싸한 마늘향이 확!
고기가 다 익었으면 참기름 1스푼 통깨 적당량 넣고 섞어줍니다.
마지막으로 불을 끄로 대파를 넣어 한번 섞어주면 완성! (여기서 포인트는 대파의 숨이 죽지 않도록 하는 거에요!!) 숨이 살짝 죽은 아삭한 양파와 고기를 함께 먹으면 정말 맛있다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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