쪽파,단무지,새송이버섯,맛살,햄을 손가락 한마디정도?
크기로 맞춰서 잘라주세요
햄과 맛살은 딱 반으로 나누니까 되더라구요 :)
단무지를 자르고 따로 하나 빼놨다가 나머지 재료 자를때
자?처럼 사용했어요ㅋㅋ 그래도 꼬지에 끼우면
크기가 들쑥날쑥하더라구요ㅋㅋ 웃프네요
꼬지에 색깔별로 하나씩 끼워주시면 됩니다
맛살은 잘 떨어지니까 중간에 넣으시는게 좋습니다
신랑이 꼬지 끼우는거 도와줬는데요
본인은 한가지로 끼우는거보다 이것저것 끼우겠다며ㅋ
함튼 도와주는게 어디냐며 둘이 같이 꼬지를 끼웠답니다
알록달록 꼬지끼우기가 완성 되었습니다!
뭐 별다른게 없어서 스킬이랄것도 없네요ㅋㅋ
전에 이 오색전이 빠지면 좀 섭섭하드라구요
부침가루를 넓은 쟁반이나 접시에 적당히 펴주시구요
계란은 그릇에 풀어서 계란물을 만들어주세요
재료들이 짭짤한게 많아서 (햄,단무지) 따로 간은 안했어요
간 안하고 부쳐도 맛있었어요 :)
부침가루를 한쪽에만 발라줍니다
기준은 맛살의 빨간부분에는 안바르고 뒷편만 발라줍니다
(밀가루가 묻으면 맛살색깔을 가릴수가 있어요)
그리고 나서 계란물에 한번 퐁당 빠뜨려주면 된답니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기름을 두루고 계란물 입힌
오색전을
노릇노릇 뒤집어가며 구워주시면 됩니다
굳이 오래익힐 필요가 없는 재료들이라 살짝히 계란물이
노릇노릇해질정도만 구우시면 된답니다
잔치상에 빠질 수 없는 오색전
생각보다 간편하고 쉬운 오색전이더라구요
물론 다른전보단 일이 많지만 일단 맛이 있으니까요
알록달록 5가지 색깔이 참 예쁘기도 하네요
여러가지 재료들이 있겠지만 햄을 사용하니까
일단 손이 덜가요ㅋㅋ 빠르게 부치시려면
햄을 이용해서 만드는것도 추천해드립니다 :)
꼬지 끼우는방법은 매우 간단한데요
그냥 슥 찔러서 밀어넣어주시면 된답니다 :)
오색전은 재료가 떨어질수도 있으니 애기 다루듯이
손에 얹어서 살살 끼워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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