묵 한덩어리를 사왔어요 1200원
완전 개이득이죠~
도토리묵 깨끗히 겉면을 씻은후 칼로 먹기좋은 사이즈로 댕강댕강 잘라주세요~ 묵칼이 있으시면 사용하세요
저는 묵칼이 없어서 그냥 칼로 잘랐어요
굳이 돈주고 사기에는 너무 아까워서리..
사실 묵을 큰 덩어리채 한번 데쳐줘도 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안까지 고루 익히기가 힘들어서~ 자른후에 데쳐주었어요
끓는물에 2~3분정도 살짝 데친 후에 찬물에 샤워를 시켜줍니다!
그 다음 접시에 올려 한김 식혀주세요!
그러면 훨씬더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냉장고에 있던 도토리묵은 아무래도 식감이 딱딱하게 굳어있어서 그냥 만드셔도 좋지만 데쳐주심 더욱 맛있답니다
사실 묵을 큰 덩어리채 한번 데쳐줘도 되지만 시간도 오래걸리고 안까지 고루 익히기가 힘들어서~ 자른후에 데쳐주었어요
끓는물에 2~3분정도 살짝 데친 후에 찬물에 샤워를 시켜줍니다!
그 다음 접시에 올려 한김 식혀주세요!
그러면 훨씬더 쫀득쫀득한 식감이 살아납니다
냉장고에 있던 도토리묵은 아무래도 식감이 딱딱하게 굳어있어서 그냥 만드셔도 좋지만 데쳐주심 더욱 맛있답니다
간장4T, 올리고당2T, 고추가루2T, 통깨1T, 마늘1T를 넣고 잘 섞어주세요~ 진짜 존맛탱 양념장 완성입니다!!!
굳이 양념장 안만드시고 그냥 바로 넣으셔도 되지만 잘 안섞이고 그래서 저는 양념장을 만들어서 넣어주고 있어요~~
거기에 가끔씩 새콤하게 먹고싶다 그럴때
식초 2T정도 넣으시면 새콤달콤한 양념장이 되요
오늘은 식초는 안넣는 것으로~~
기호에 따라서 단맛은 조절하시면 됩니다!!
넓은 볼에 썰어놓은 야채를 모두 넣어주세요
그 다음 참기름 1T정도 휘리릭 둘러서 한번 섞어주세요
양념장에 참기름을 그냥 넣으셔도 좋아요
좀더 고소하게 즐기기 위해서 참기름을 마지막 무치기 단계에서 넣어주었답니다 :D
참기름을 넣고 한번 버물러주세요!!
참기름으로 코팅한 야채에 양념장을 넣고
양념이 고루 베이도록 잘 섞어주세요~
묵은 제일 마지막에 넣을거예요
묵 부터 넣으면 묵이 깨지거나 으스러지므로 양념부터 야채에 잘 버무린 후에 마지막에 묵을 넣고 휘리릭 한번만 섞어주시면 됩니다
그러면 도토리묵무침 완성이 됩니다!
참 쉽죠?
양념이 골고루 무쳐지도록 잘 버물려주세요!!
손맛이 최고라고 저는 손으로 살살 묵이 부서지지 않게 무쳐주었어요~ 역시~ 손맛이 최고인듯
양념장이 워낙에 맛있으니~
매콤한 양념장에 고추가 송송 썰어서 들어가 있다보니 꽤 칼칼한맛이 아주 좋았던거 같아요!!
양념장을 사용하면 좋은점이
양념이 골고루 잘 섞여서 너무 좋더라구요
야채도 묵도 계속 섞다보면 숨이 죽거나 부서지는데~ 휘리릭 한번에 섞어주시는게 포인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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