렌치드레싱 완성
레몬 굳이 없으시면 식초로 대체 가능합니다
파슬리가루 생략가능
집에 있는 재료 위주로 사용하시면 된답니다
아주 상큼하고
싱그러운 렌치드레싱....
콥샐러드와 너무너무 잘 어울리긴 했는데요
그냥 일반 그린샐러드 드레싱으로도 너무너무 좋았어요
아우.. 너무 맛나다
양상추 한통을 다 씻어서 물기를 털어서
손으로 먹기좋게 뜯어주었어요
반통만 쓸까 하다가 남겨두면 머하나 싶어서
뜯다보니.. 양푼하나가 가득차고도 남아서
비닐팩하나 뜯었네요
손이 커요
매우
아래쪽 밑둥은 잘라주시고
잎사귀부분은 따로 잘라서 나물로 무쳐드시면 됩니다
대만 쓸거예요
아무래도 굵은 샐러리는 섬유소때문에 억세서 먹기 좀 그러실수도 있어요~~ 툭 부러뜨리시고 껍질을 벗기시면 좀더 부드러운 샐러리를 드실수 있으세요
그러나
저는 패스 ㅋㅋㅋㅋㅋㅋ
야채가게에서 사온 500원짜리 파프리카
송송 썰어주세요
파프리카는 그냥 씻어서 아삭아삭 씹어먹어도 맛난데
샐러드에는 꼭 들어가야해요 ㅎㅎㅎ
굉장히 좋아하거든요
치커리,방울토마토, 옥수수, 오이,당근, 어린잎채소
등등
집에 있는 재료
야채가게에서 500원주고 사온 재료들
이것저것 믹스해서 그린샐러드를 만들었답니다
전부다 엄청 싱싱해요
조금씩 넣어서 만든다고 만들었는데
양푼하나 가득하고 한봉지 더 나왔으니 .., 대박이죠
일주일은 먹겄어
그래도 먼가 아쉽다
플레인 치즈까지 곁들였어요
사실 계란도 삶았거든요
오빠한테 부탁했는데^^
계란을 다 깨뜨리고 반숙도 그런 반숙이 없어서
그냥 저희 입으로 직행했네요 ㅋㅋㅋㅋ
뭘시킨 나의 잘못이요
그냥 내가하는게 맘 편하지... 에구
혼자 계시면 잘 안드시는 어머님이 걱정되서
미리 한접시 만들어서 식탁위에 만들어 놓고 갔어요
빵도 구웠네요
꼭 드시라고 쪽지도 쓰고 나왔으니
드셨겠지요?
이렇게 샐러드와 빵까지 같이 내니까.. 브런치 안부럽다
매우 매우 먹음직스러워요
밖에서 사먹을라면 이것이 얼만디야 ㅎㅎㅎㅎㅎ
콥샐러드 만들때 알아두었던 상큼한 렌치드레싱이 생각이나서 렌치드레싱 만들면서 샐러드도 준비했어요
집에있는 채소와 야채들 위주로 그린샐러드 구성해서 렌치드레싱에 곁들여냈더니 너무 맛있네요
거기에 빵까지 구워서 곁들이니
집에서 근사한 브런치가 완성되었어요
채식만 하시는 어머님 드시라고.. 한양동이 만들었네요
잔뜩 만들어서 매일매일 샐러드 삼매경이네요
상큼한 렌치드레싱과 싱싱한 야채
아침에 간단하게 즐기면서 먹기에도 좋고
점심에는 빵구워 브런치럼
저녁은 가볍게 샐러드 한접시로~ 끝
집에서 즐기는 그린샐러드와 렌치드레싱
아주.. 흡입을 부르는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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