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기본이 되는 쌈무 준비해주세요 큰게 있고 작은게 있는데 저는 작은걸로 구매했어요 좀 큼직큼직하게 하고싶다면 큰걸로 선택! 작은걸로 만드니까 솔직히 재료 많이 넣지도 않았는데 잘 안말아져서 좀 불편함은 있긴 했네요 ㅠㅠ
당일에 좀 바쁠것 같아 전날에 채소 손질을 미리 해놓고 냉장보관 해놨어요
파프리카는 씨를 제거하고 얇게 채썰어 주시고 당근도 채 썰어 준비해주세요 파프리카는 취향껏 한가지를 넣어도 되지만 아무래도 2가지 색상 모두 넣어야 알록달록 예쁘더라구요
또, 취향대로 양파나 버섯 등 다양한 채소들을 준비해주셔도 좋아요 :)
무순은 마트에 파는거 씻어서 준비했고 크래미는 3등분 하여 얇게 썰어주었어요 처음에 크래미를 좀 도톰하게 썰으니 제가 구매한 무쌈이 작아서 잘 말리지가 않더라구요 그래서 너무 두꺼운건 얇게 다시 썰어주는 수고스러움이 따랐는데.. 무쌈이 큰 사이즈라면 도톰하게 준비하셔도 좋을것 같아요
쌈무 위에 재료들을 올리고 살포시 이불을 덮어주듯이 감싸주면 되요
각 재료들은 1개씩, 초록초록한 무순만 여러개 넣어 감싸주었어요
알록달록 이대로 먹어도 상큼하면서 아삭한게 참 좋은데요 소스를 준비한다면 머스타드면 충분! 다른 다양한 소스들을 준비하셔도 좋지만 아무래도 이거 하나때문에 사기도 애매하고 그래서 저는 머스타드로 했는데 요거요거 찰떡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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