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박잎은 줄기 윗부분을 꺾어주면서 아래로 살살 잡아당겨서 껍질을 벗겨줍니다
고구마 즐기 머위대 시래기 껍질 벗기는 것처럼 하면 부드러운 호박잎을 맛볼 수 있어요~!~
껍질 벗긴 호박잎은 식초를 탄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호박잎을 더 부드럽게 먹기 위해 호박잎을
물에 씻을 때 1장씩 손으로 쥐었다 폈다를 몇 번 반복하면 뻣뻣한 호박잎이 조금 부드러워집니다
또 한 가지는 물에 씻어줄 때 3장 정도씩 두 손으로 살살 비벼주듯이 양손으로 비벼가면서 씻어줍니다
너무 빡빡 문지르면 호박잎이 모두 으깨집니다
껍질을 벗겨 놓으면 쪘을 때 꺼칠하지도 않고 구수하고 맛있어요~!~~
껍질 벗긴 호박잎은 식초를 탄 물에 잠시 담갔다가 흐르는 물에 씻어줍니다
호박잎을 씻어서 반씩 줄기 부분이 반대 방향으로 가게 놓아줍니다
호박잎이 적을 때는 그냥 가지런히 올려주면 됩니다
물이 끓고 김이 오르면 찜기를 올려줍니다
물이 끓고 김이 오른 찜기에 올려 3~5분 정도 쪄주면 됩니다
양이 많을 때는 중간에 위아래 위치를 바꿔서 찐 후에 채반에 펼쳐서 식혀주면 됩니다
찜기에 올려 딱 3분만 쪄주면 됩니다
호박잎이 많을 경우엔 조금 더 추가로 쪄주면 됩니다
쪄놓았더니 부들부들한 호박잎이 파릇파릇 색깔도 곱네요
양이 많을 때는 중간에 위아래 위치를 바꿔서 찐 후에 채반에 펼쳐서 식혀주면 됩니다
강된장과 먹어도 맛있지만 쌈장에 싸서 먹어도 맛있어요
여름철에만 먹을 수 있는 호박잎
집 밥에 빠져서는 섭섭한 호박잎 손질이 어렵게 생각하지 마세요~!~~
손질만 해놓으면 한 접시가 눈 깜빡할 사이에 비워진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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