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빵이 필요해요. 우유 식빵을 사용하면 더욱 부드럽구요.
달걀은 냉장고에서 꺼내서 실온에 30분 정도 놔두면 삶을 때 온도차로 깨지지 않아요.
냄비에 달걀을 넣고 계란이 잠길 정도의 찬물을 넣어주어요. 여기에 천일염 1큰술과 식초 1큰술을 넣어주면 달걀 껍질이 깨지지 않아요.
15분 삶아주면 완숙이예요. 삶은 달걀은 찬물에 바로 넣어주어요.
달걀에 잔금을 많이 내주고 물을 묻혀가면서 껍질을 벗겨주면 매끈하게 잘 벗겨져요.
달걀 준비가 끝났구요.
노른자만 분리하고 흰자를 곱게 다져주어요.
망에 노른자를 넣고 으깨주면 노른자가 보슬보슬 가루처럼 된답니다.
다진 흰자도 넣어주고 스푼으로 고루 섞어주어요.
마요네즈를 넉넉하게 3큰술 넣고 백후춧가루를 톡톡 두 번 뿌려주고 설탕도 톡톡 두번 뿌려주고 맛소금도 반 작은술 정도 넣어 주어요. 설탕은 천연 조미료 역할을 한답니다.
요렇게 준비되면 거의 끝났다고 볼 수 있지요.
식빵에 고루 발라주기만 하면 되지요.
샌드위치는 원래 이 상태에서 무거운 접시나 도마로 눌러 놓으면 좋아요.
원하는 사이즈로 잘라주면 되구요.
계란은 완전 식품으로 값싸고 영양많은 국민 반찬이지요. 한동안 계란 파동 때문에 금값일 때도 있었지만요... 계란은 계란만으로도 요리가 되고, 국이나 반찬에 부재료로 들어가기도 하고 그 활용도가 넓어서 참 좋은거 같습니다. 영양 많고 무한한 변신이 가능한 계란, 참 대단한 식재료인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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