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담가서 두고두고 먹는 여러가지 장아찌!

코로나로 외식도 꺼려지는 요즘
집에서 고기 구워 먹을 때 같이 곁들이면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주는 여러 장아찌들을 한꺼번에 담아, 두고 두고 먹을 수 있는 실속 만점 장아찌 레시피입니다.
6인분 이상 60분 이내 초급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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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 주세요.
양파는 큰거로하나 준비해주세요.
저는 집에 있는 미니오이로 준비했지만
일반오이 2개로 준비 해주세요.
다시물은 미리 물에 다시마를 넣어 30분쯤 우려주세요.
오이는 너무 얇지않게 1cm굵기로 썰어주세요
고추도 오이와 비슷한 굵기로 너무 잘지 않게
썰어주세요.
양파는 깍뚝 썰기 해주세요.
명이나물은 깨끗히 씻어 절여놓을 통에 차곡 차곡 한장씩 쌓아 넣어 주세요.
분량의 장아찌 소스를 설탕이 완전히 녹을 수 있게 틈틈히 저어가며 한소끔 끓여주세요.
뜨거운 상태의 장아찌 소스 2/3를 오이에 먼저 부어주세요.
오이에 부어둔 소스가 식으면 양파와 고추를 넣어주세요. 소스가 식은 상태에서 양파와 고추를 넣어줘야 물러지지 않아요. 오이는 뜨거운 소스를 부어도 아삭한 식감이 사라지지 않아요!
남은 장아찌소스 1/3은 뜨듯한 상태에서 명이에 부어주세요.
명이는 떠오르지 않게 깨끗히 세척한 돌로 눌러주시거나 그밖에 무거운 것들로 눌러 주세요.
오이,양파,고추는 각각 넣어줘도 되지만 한대 넣고 같이 절이면 더 맛있어요!
그렇게 일주일 정도 숙성시킨 명이를 고기에도 싸먹고
잘절여진 양파,오이,고추도 밥반찬으로 손색 없답니다
팁-주의사항
오이-뜨거운 소스
명이-따뜻한 소스
양파,고추-한소끔 식은 소스
이렇게 소스상태에 맞춰 재료에 넣어주세요.

등록일 : 2020-05-15 수정일 : 2020-0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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