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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념장에 표기된 재료를 모두 넣고 설탕과 물엿이 바닥에 가라 앉아 있지 않게 잘 섞어주세요.
양파즙이 없을경우 물 100cc 에설탕 반스푼을 추가하세요.
미림은 식초가 가미된 맛술이나 알콜농도가 낮은 미향은 사용하지 마세요. 미림이 없을 경우 청주나 정종을 사용하세요.
달궈진 후라이팬에 목살을 먼저 익혀 줍니다. 한쪽면을 노릇하게 익힌뒤 다른 면을 익히면서 고기가 80% 정도 익으면 준비된 양념장의 반을 부어 줍니다.
반만 부으세요!!!!
양념장을 붓고 쎈불에 30초간 지글지글 끓이다가 불리거나 미리 해동시켜 놓은 떡을 넣어주세요. 쌀떡을 사용하실것을 추천 드립니다~
떡을 넣은 다음 불을 약불로 줄이고 고기를 잘게 썰어 주세요. 쎈불에 그냥 두고 고기를 썰경우 양념이 타버릴수 있으니 주의 하세요.
고기를 썬 다음 남아 있는 양념장에서 또 반을 부어주세요.
이 과장이 번거로우신 분은 처음 양념장을 부을때 양념장의 75% 정도를 부어 주시면 됩니다.
양념장을 붓고 버섯을 넣어주세요.
사진과 같이 양념이 1/10 이하로 졸아 들때까지 중불에 졸여 주세요. 졸인다음 간을 보시고 간이 약하게 느껴지시면 남은 양념장을 더 부으시면 됩니다. 저같은 경우 추가 할 필요 없이 간이 딱 좋았고 남은 양념장은 오뎅을 볶아 먹었습니다~
오뎅 볶아 먹어도 정말 맛있는 양념장이에요^^` 오뎅 한장에 양념 1.5스푼 정도 부었어요^^~
아이들이 정말 좋아하는 밥반찬~ 뚝딱!! 완성 입니다~ 어른들 술안주로도 좋아요^^~ 맛나게 드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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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아이들 입맛에 맞춘 양념입니다. 어른들 드실 경우 땡초 1개를 양념에 잘게 썰어 넣거나 고추가루 반스푼 정도를 추가해서 볶으시면 또 다른 맛을 느끼실수 있습니다.
3. 동영상 계량과 본 레시피 계량은 차이가 있습니다~ 전 일반 밥숫갈(7~8cc)로 계량을 하는데 만개의 레시피 공식 계량법은 1T(테이블스푼,15cc) 라 이에 맞게 수정해서 올려서 그렇습니다.
집에서 쓰는 밥숫갈 용량은 레시피에 1T 와는 다른 개념이니 유의 하세요~
밥숫갈 계량이 필요 하신분들은 동영상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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