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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봄제철요리 #달래요리 #달래청국장찌개만들기 #달래가 듬뿍 들어간 구수하고 향긋한 달래청국장찌개!!

봄제철요리 달래요리 달래청국장찌개만들기

지난번에는 냉이를 듬뿍 넣고 차돌박이도 넣어서 끓여낸 냉이차돌박이된장찌개를 만들었지요.



이번 봄제철재료이기도 한 달래를 이용해서

달래청국장찌개를 만들었습니다. 청국장찌개에는 고기는 넣지 않고 담백하고 구수하고

향긋하게만 만들었지요. 달래장도 하고 달래무침도 하고 이번에는 달래청국장찌개이지요.



아주아주 초간단하게 만들었습니다.
6인분 이상 20분 이내 아무나
재료Ingredients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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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어가는 재료는 일단, 애호박과 양파는 부채꼴모양으로 비슷한 크기로 썰어 준비하고 시원한 국물맛을 내어 주면서 단맛을 주는 무는 채를 썰어서 준비해 주었습니다. 무를 넣는 것이 백종원의 집밥백선생에도 나왔지요. 무를 사용하고 조금 남아서는 찌개에 넣어 주었습니다.
먼저 된장을 넣어 줍니다.
그리고 다진마늘과 썬파와 두부를 넣어 주고 천연조미료해물북어대가리육수를 넣어 줍니다. 육수는 재료들이 다 잠길 듯 말듯한 정도로 넣어 주세요. 어차피 두부와 채소에서도 수분이 나오기 때문입니다.
기본적인 된장찌개가 팔팔 끓여지면서 완성되면 가장 마지막으로 청국장과 달래, 부추를 넣어 줍니다. 청국장을 넣어 주시고 달래를 듬뿍 넣어 줍니다. 달래는 4cm정도의 길이로 썰어 주시고 여기에 부추도 함께 비슷한 길이로 썰어서 넣어 줍니다. 달래와 부추가 너무 익으면 맛이 없기 때문에 딱 팔팔 끓일때에 넣어서 그냥 바로 불을 끓이면 됩니다.
구수하고 담백하면서도 향긋한 달래청국장찌개 완성입니다. 달래향이 살아 있어서 좋고요. 부추향도 좋고요.

등록일 : 2020-04-15 수정일 : 2020-0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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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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