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캔캔맘

감자옹심이만들기 얼큰하니 좋다~!

안녕하세요!​ 감자옹심이를 가족들이 좋아해서 수락산에 있는 가재골 옹심이 집을 가끔씩 바람 쐴겸 다녀오곤 해요. 그런데 요즘 때가 때인 만큼 집에서 얼큰 감자옹심이 만들어 봤어요. ​ 매일 먹는 밥 보단 새로운 메뉴를 자꾸 바라는 가족들 덕에 고민 많이 하는 요즘 입니다. ​ 얼큰 하게 끓여서 속이 확 풀리는 맛 쫄깃한 식감이 좋은 감자 옹심이 한번 맛보면 또 찾게 된답니다.ㅎ 주말에 색다른 메뉴로 만들어 드시면 좋을거 같아요.
3인분 3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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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해 줍니다. 다시다팩과 보리새우로 육수를 우려내 줍니다.
미역을 물에 불려 줍니다.
감자는 반으로 자른뒤 먹기 좋은 두께로 썰어 줍니다. 양파는 채 썰어 준비합니다.
쪽파는 4~5센티 길이로 썰어 주고, 대파는 어슷하게 썰어줍니다.
홍고추가 냉장고에 있길래 한개 어슷하게 썰어서 준비해 두었어요.
육수가 진하게 우러났어요. 다시팩은 빼주세요.
고추장을 넣어 줍니다. 수락산 가재골 감자옹심이 맛을 따라 해보는 거라 얼큰하게 만들었어요. 고추장을 잘 풀어줍니다.
고춧가루를 넣고 감자를 넣어 줍니다.
미역을 넣어 줍니다. 미역을 넣어 주면 식감이 좋아요. 그리고 다진마늘을 넣고 새우와 홍합을 넣어 줍니다.
매실액을 넣어 줍니다 삼척가서 사온 홍게간장을 넣었어요. 홍게간장 대신 액젓을 사용하셔도 됩니다. 그 다음 감자옹심이를 넣어 줍니다.
감자수제비를 넣어 끓이다가 대파,쪽파,양파를 넣어 줍니다.
감자옹심이는 냉동상태에서 끓는 육수에 바로 넣어 조리하면 된다고 해서 해봤어요. 7~8분정도 끓이면 됩니다.

등록일 : 2020-04-14 수정일 : 2020-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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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캔캔맘

캔캔맘의 얼렁뚱땅 다른 레시피가 궁금하시면 놀러와 보세요~ ( http://blog.naver.com/kshchs326 ) 감사합니다!

요리 후기 1

기쁜 소리 2020-04-16 12:09:28

바로 주문해서 오늘 점심 정말 맛있게 뚝딱 해치웠네요 ~~ 늘 좋은정보 감사해요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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