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동실에 보관해 둔 떡이라면 미리 꺼내 뜨거운 물에 담가 두었다가 사용하시거나
살짝 데쳐 준비하심 좋아요. 그래야지 빨리 끓고 빨리 먹을 수 있답니다 ㅎㅎ
2컵 준비하고 흐르는 물에 씻어 주세요.
팬에 식용유 2를 넣고
이어 고추장 2를 한데 넣어 주세요.
그리고 고추장이 타지 않게 달달 볶아 줍니다.
바글바글 끓어오르면서 걸쭉한 농도가 되면~
준비한 떡국떡을 한데 넣어 함께 달달 볶아주세요.
이어 올리고 당 1, 설탕 3을 한데 넣어주고
참고로 단맛이 강한! 그런 떡볶이랍니다. 그러니 나는 정말 단 거를 싫어한다 싶으면 과감하게 패스해주세요.
그래도 좀 궁금하다 싶으면 설탕량을 줄여주심 될 것 같아요.
근데 말이죠. 순정 떡볶이는 달달하고 매콤하게 먹는 게 매력인듯싶어요..... 일반 떡볶이보다 많이 달지만~ 암튼 그래요
이건 직접 만들어 드셔보심 아실 것 같아요. 사람마다 입맛이 다르니깐요.
저도 처음에는 너무 달아서 다시는 안 만들어 먹을 것처럼 그랬는데.... 시간이 지나고 나니깐 가끔씩 생각나곤 하더라고요.
양념 넣고 다시 한번 달달 볶아주다가 이어 물 2컵을 넣어주세요.
물 넣기 전에 살짝 먹어보니 히히히 생각했던 딱 그 맛이더라고요. 기름떡볶이의 단맛이라고 할까요?
이제 센 불에서 5분 정도 바글바글 끓여 마무리해주심 된답니다.
비교적 빠르게 완성할 수 있답니다. 떡이 얇아서 금방 간이 배고 말랑말랑해지더라고요.
그러니 냉동실에 보관해 두었던 떡은 절대 그냥 사용하지 마시고 데치거나 뜨거운 물에 미리 담가 놓아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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