먼저 부추를 준비해주세요.
보면 듬성듬성 시들어버린 부분은 과감하게 버려주시구요.
깨끗하게 씻어서 4~5cm 크기로 미리 썰어서 준비해주었네요.
이정도 길이면 한입에 쏙쏙 들어가 먹기에도 참 편리해요.
보통 부추겉절이에 양파도 많이 넣으시기도 하고 어떤 분들은 당근도 넣으시기도 해요.
취향 껏 자신이 원하는 재료를 선택 해 넣어주면 더더욱 좋겠지요.
이제 분량의 양념장만 해주면 되는지라 엄청 간단한 부추무침 레시피 인데요.
먼저 위에서 언급해드린 간장2큰술 고춧가루1큰술 설탕1/2큰술 다진마늘1/2큰술
그리고 고소한 참기름과 통깨를 1큰술씩 넣어주세요.
미리 양념을 섞어 만들어주면 더 무쳐주기가 수월하고
저는 귀찮아서 이렇게 볼 한곳에 모아 조물조물 잘 무쳐주었네요.
이렇게 만들어도 골고루 잘 무쳐주기만 하면 되니까 어렵지 않아요.
자칫 간장을 너무 많이 넣으면 짜질 수 있으니 일단 간장은 소량정도만 넣어주는게 좋구요.
조물조물 무쳐주되 너무 팍팍 무치면 풋내가 날 수 있으니 살살살 조물조물 무쳐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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