냄비에 식용유 60g 밀가루 40g 을 넣고 불은 최고 약하게 하고 잘섞으며 저어줍니다. 이때 밀가루와 식용유의 무게 차이는 있지만 부피는 1:1 입니다, 색깔이 갈색으로 변할때 까지 천천히 저어주는게 좋지만 불조절이 어려울 경우 두유 정도의 색깔이 나오면 다음 단계로 넘어 가세요~
식용유와 버터의 색깔을 낸 다음 물과 소스재료 전부를 한번에 넣은 다음 중불에 5분 정도 졸여줍니다. 마지막에 후추를 톡톡톡 뿌려주고 한번더 저어 줍니다.
밥볶기.
팬에 식용유 3숫갈을 부은 다음 햄50g 을 넣고 기름에 바싹 튀기듯이 구우며 단백질 맛을 뽑아 낸다.
햄이 노릇노릇 익으면 준비된 야채를 넣고 1분동안 잘 볶아 준다음 소금 1/4스푼을 넣고 잘 섞어 준다.
볶던 야채와 햄을 한쪽으로 밀어 주고 빈 곳에 간장 2스푼 분량을 부어준다.
달궈진 후라이팬에 간장이 다으면 타듯이 지글지글 끓어 오른다. 간장을 야채와 섞이지 않게 휘저어 주다가 수분이 적당히 날아가고 살짝 탄내가 나면 야채들과 재빠르게 섞어 준다.
야채와 간장이 다 섞이면 공기밥 2공기 분량을 부어 주고 재료과 골고루 섞어 준다. 이때 밥알이 뭉개지지 않게 주걱 날로 뭉친 밥을 흩어 주면서 볶는다. 불은 중불 또는 쎈불을 유지한다.
계란 한개를 넓게 펴서 구워 주고 밥그릇 위에 널찍하게 구워진 계란을 올려 줍니다. 그리고 그 위로 볶음밥을 눌러 넣은 다음 식기에 뒤집으면 계란에 감싸진 오무라이스 모양이 나옵니다.
계란에 감싸진 볶음밥 위로 오무라이스 소스를 넉넉하게 부어 주면 맛있는 오무라이스 완성~
소스가 간간하면서도 달짝 지근한게 아이들 입맛에 딱 좋아요~ 간이 약하시게 느껴지시는 분들은 소스에 소금 1/4 스푼을 넣으시고 졸이는 시간을 2~3분 정도 더 가져 가시면 된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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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가루와 식용유로 만드는 루는 금방 익어서 떡이 되기 쉬워요~~ 굳이 갈색 빛 돌때까지 안 익혀 줘도 맛있게 만들수 있습니다~
식용유 대신 버터를 쓰시면 더 맛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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