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gger Script

카메라로 QR 찍고
핸드폰에서
레시피 보기

5,726
상품목록
main thumb
바겨사

카레라이스 고춧가루 넣어서 얼큰하게

오늘은 그동안 밀렸던 일처리를 했더니 하루가 후딱 지나갔네요. 카톡방에 눈이 내리길래 눈 내리나싶어 창문을 열어보니 춥기만 하더라고요. 마트에 가서 저녁거리 사 오니 6시가 훌쩍 넘어서 간단하게 해먹을 수 있는 카레라이스 급히 했어요. ​
2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이미지크게보기 텍스트만보기 이미지작게보기
돼지고기는 250g의 카레용입니다. 소금, 후추, 맛술을 넣고 조물조물 잠시 무쳐둡니다.
감자, 양파, 호박, 당근 작게 잘라서 준비합니다. 안 먹는 당근을 자꾸 왜 넣느냐고 하지만 카레라이스를 하면 당근은 꼭 넣어야 할 것만 같은 기분이 들기도 하고 잘 안 먹으니까 더 넣고 싶기도 하고.... ㅋㅋㅋ 그냥 먹는 거보다 골라내는 것이 더 귀찮을 만큼의 크기로 자른답니다.
양파를 먼저 팬에 넣고 달달 볶다가 고기를 넣고 함께 볶아줍니다.
저는 물을 좀 많이 넣는 편입니다. 물을 넉넉하게 부어주고 썰어 둔 야채를 다 넣고 끓여줍니다.
끓으면 카레 가루를 넣고 고춧가루 1T를 넣어주었어요. 다른 때는 들기름에 야채를 볶아서 넣는데 그건 포스팅을 많이 해서 이번에는 들기름을 빼고 고춧가루를 넣어서 얼큰한 카레라이스를 만들었어요.
고춧가루가 1T만 넣었는데 얼큰한 맛이 확~ 나요. 순한맛, 약간매운맛, 매운맛 카레가 이렇게 3가지가 있는데 저는 약간매운맛을 사 오거든요. 매운맛보다는 고춧가루를 넣는 것이 저는 낫더라고요.
4시 전에 만들었으면 밥 말아서 먹었을 텐데 7시가 넘은 시간이라서 밥 한 숟갈만 말아서 맛만 봤어요. 아이는 먹겠다고 해서 계란 프라이를 해서 카레라이스에 올려주려고 반숙을 했어요.
밥 한 공기 펼치고 카레 떠서 완성 그릇에 담아주시면 카레라이스 완성~

등록일 : 2019-12-04 수정일 : 2019-12-06

저작자의 사전 동의 없이 이미지 및 문구의 무단 도용 및 복제를 금합니다.
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댓글 0
파일첨부
파채무침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석박지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꼬마김밥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오징어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닭가슴살샐러드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에그샌드위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무김치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냉이된장국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느타리버섯볶음 맛보장 레시피
더보기

최근 본 레시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