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살과 새우살의 물기를 제거한 후 곱게 다져준다. 준비한 당근, 브로콜리, 파프리카, 옥수수도 곱게 다져 쌀가루와 귀리가루를 넣고 골고루 섞은 뒤 치대준다.
치댄 반죽을 막대 모양으로 빚은 후 종이 포일에 묶어서 찜기에 올려 15분간 쪄준다.
프라이팬에 밥을 얇게 펴서 평평하게 만든 후 완성된 어묵을 올려준다. 밥의 부드러운 식감을 위해 달걀 물을 풀어 부어주고 노릇노릇하게 구워준다.
밥을 약한 불로 구우면서 어묵과 함께 둥글게 말아준다.
분량의 토마토, 사과, 고구마를 믹서에 갈아준 후 프라이팬에 넣고 약한 불에서 천천히 저어가며 소스를 만든다.
소스 대신 모차렐라 치즈로 토핑해도 좋다.
다양한 해산물과 채소로 어묵을 만든 밥전 카넬로니('원기둥'이라는 뜻의 이탈리아어로 돌돌 말아 만든 파스타를 말한다)는 다양한 영양소를 고루 담고 있어 아이들의 성장에 도움이 된다. 아이들에게 익숙한 맛의 재료와 음식을 새롭게 해석하여 탄생한 레시피로 유아식의 매력을 더했다.
개별회신을 원하시면 여기에 문의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