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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철새잎

#명란젓요리 #명란파스타만들기 #매콤하고 걸쭉하게 만든 명란파스타!! 생크림없이 담백하고 짬쪼릅하게 만든 명란파스타

보통의 명란파스타는 생크림이나 우유를 넣어서 만드는 크림파스타의 일종인데

크림을 좋아하지 않아서 그냥 단순하게

명란젓에 매운건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주고는

짠맛을 달달한 화이트와인으로 잡아 주면서 볶은 후에

파스타면을 넣고 만든



짭쪼름하면서도 화이트와인의 달달한 맛도 느껴지는 명란파스타입니다.

크림을 원하신다면 우유나 생크림을 넣어 주시면 되겠죠.
2인분 2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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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리브오일과 건고추, 다진마늘을 넣어 줍니다.
그냥 한꺼번에 다 해버리기 위해서 먼저 볶지 않고 여기에 허브가루인 바질가루를 넣어 주었어요. 그리고는 볶아 주기 시작합니다.
명란젓은 원래는 껍질을 벗겨서는 속의 알만 넣어 주시면 깔끔한데 전 그냥 썰어서 넣어 주고는 볶으면서 조자 주었어요. 구차니즘 발동이겠죠. 반미샌드위치도 만드느라고 시간이 부족해서 이것저것 격식을 차릴 시간적 여유가 없어서요. ㅎㅎ
여기에 단맛이 강한 화이트와인을 넣어 주었습니다. 같이 볶듯이 팔팔 끓여 줍니다.
삶아낸 파스타를 넣어 주고는 면수 1국자를 추가로 퍼 넣어 줍니다. 그리고 잘 젓가락을 이용해서 섞으면서 볶아 주세요.
면수가 들어가서 인지 점점 국물이 줄어 들면서 마치 생크림을 넣은 것처럼 걸쭉한 상태가 되네요. 그럼 면발 하나하나에 명란양념이 입혀지면서 더욱 맛있게 파스타가 완성되겠네요.
마지막으로 완성그릇에 담아 주고는 파마산치즈가루와 파슬리가루를 뿌려서 마무리합니다. 크림소스가 들어가지 않은 명란파스타 완성입니다.

등록일 : 2019-10-24 수정일 : 2019-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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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시피 작성자About the writer

강철새잎

집밥이 최고!!! 투박하지만 마음을 담은 집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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