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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자바리

명란크림파스타 곱배기로 주문하네요.



얼마전에 봉남씨가 스파게티를 아주 듬~~뿍 곱배기로 먹고 싶다고 하네요.

뭐 그까이꺼~~집에서 맘껏 드셩~하고는 후딱 만든 #명란크림파스타

이것저것 다 빼고 아주 심플하게 만들어 냈답니다.
진정한 파스타 곱배기는 봉발네 집에서 즐겨요~
4인분 30분 이내 아무나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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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늘사진은 없지만...
통마늘 듬뿍 넣어주었어요. 큼직하게 잘라서
그리고 명란은 양념되지 않은 명란젓 사용했답니다.
큰것 한쪽...두줄이라고 표현해야할까요?ㅎ
그리고 쪽파
폰타나의 카르니아 베이컨 & 머쉬룸 크림 소스를 사용했답니다.
생크림과 우유..그리고 치킨스톡 등등으로 크림파스타 만들어도 좋지만
요즘 시판 스파게티 소스가 너무 잘나와서요.
그치만...제 입맛대로 조금은 바꿔서 조리해야 더 맛있더라고요.
쪽파 듬뿍 총총 썰어 둡니다.
명란크림파스타니까 주재료인
양념되지 않은 명란은 반갈라서 칼등으로 스윽 껍질을 분리시켜 주세요.
파스타는 팔팔 끓는물에 소금 넣고 올리브오일 넣어 삶아 주세요.
삶은 면수는 절대 버리지 마시고요.
면만 건져내어 체에 받혀 둡니다.
웍에 아보카도 오일 두르고 통마늘 굵게 썬것을 볶아 주세요.
아보카도 오일 아니어도 됩니다~^^
마늘향이 솔솔 올라오고
노릇노릇하게 볶아지면
폰타나 크림파스타소스 한병 다 부어주고요.
면수를 병에 넣어 쉐킷해서 깔~끔하게 부어줍니다.
그리고 면수 세국자 더 넣어주었어요.
농도 취향에 맞게 맞춰주세요.
명란속을 넣어줍니다
명란을 넣어줄거라서 면수와 우유를 더해주어도 간이 맞아요.
그리고 우유도 한컵 부어주고요.
면이 들어가면 싱거워지니 간을 맛보았을때 살짝 짭쪼름해도 됩니다.
미리 삶아둔 파스타 넣어 버물버물
모자라는 간은 파마산치즈가루로 맞춰 주세요~
팁-주의사항
토핑으로 명란젓 슬쩍 더 올려줄거라서 간을 딱!!맞추진 마세요.
그리고 쪽파 송송 썰어둔것으로 데코

등록일 : 2019-10-14 수정일 : 2019-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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