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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가단비맘

저염식 삼색 쌈밥 도시락

아이의 건강식 집밥 다이어트 도시락을 이것저것 싸주다 여름이 되면서 음식의 변질이 걱정스러워
만들게 되었습니다. 연잎으로 쌈밥을 한번더 감싸 찜기에 쪄주어 한 여름에도 안전하고 건강한 도시락을 먹을수있습니다.
2인분 60분 이내 초급
조리순서Step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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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료를 준비 합니다.
불린 검정콩과 연자육, 완두콩을 씻은 찹쌀, 톳과
섞어 고슬이 밥을 짓습니다
염장톳은 두번정도 헹군후 1시간 정도 찬물에 담가 염분을 빼어둡니다.
밥을 지을동안 들깨된장소스를 만들어 놓습니다.
노랑, 빨강파프리카와 청양고추도 잘게 썰어 준비합니다
톳찰밥이 고슬이 지어졌으면 3군데로 나누어
녹차가루, 자색고구마가루, 원상태 톳찰밥 이렇게 담습니다.
각각의 볼에 소금,참기름을 넣고 잘섞어줍니다.
녹차가루 톳찰밥은 조금 쓴맛이 있어 꿀1t를 넣어 잘섞어 둡니다.
한입크기로 각각의 톳찰밥을 동그랗게 만들어둡니다.
동그랗게 만든 톳찰밥을 씻은 배추 김치잎과 유부에 잘 넣고 쌈밥을 만듭니다.
씻은 배추김치가 간이 쎄다 싶으면 찬물에 담가 먹기 좋을만큼 우려 꼭 짜서 사용합니다.
찜기에 생 연잎을 깔고 쌈밥을 담은후 센불에서 5분 정도 찜니다.
연잎은 방부제 효과가 좋아
도시락 준비에 큰 도움이 됩니다.
또한 천연재료로 도시락을 쌀수있어 환경지킴이 역활도 톡톡이 해주는 착한 식재료입니다.
잘쪄진 톳찰밥 위에 준비한 된장소스와 잘게썬 파프리카와 청양고추를 얹어 톳찰밥 삼색 도시락을 완성합니다.
팁-주의사항
톳 찰밥을 지을때 물의양은 1대1 비율이 좋고 찹쌀은 불리지않고 밥을 지으니 밥이 고슬하게 되었습니다.
배추김치 쌈을 쌀때는 줄기 부분은 조금만 두고 잘라 주시면 쌈이 크지 않고 먹기가 좋습니다.
자색고구마가루는 생각 보다 달지 않아 밥과 섞어도 부담스럽지 않아 좋았습니다.
된장소스를 만들때 매운맛이 좋으면 청양고추를 더 넣어도 맛이 있습니다.

등록일 : 2019-09-28 수정일 : 2019-0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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